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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가족에게 '공짜'로 화장품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연인에게 화장품을 선물을 선물할 절호의 찬스! 2013년 제품을 한명당 1개씩 선물하는 이벤트가 있다네요. 다만 주의해야 하는 건 저녁 6시부터는 판매하지 않으니까 그전에 가야 한다는 점~!! 하지만...회사원들은 참여할 수 없을 지도... ㅠㅠ 더보기
KFC 35% 할인 이벤트!!! http://www.kfckorea.com/event/event_offline_view.asp?seq=335 13일에 금요일인 오늘부터 약 한달간 해피패밀리버켓을 1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 혹시 치킨이 땡기신 분이라면 오늘 저녁엔 KFC 한상자 어떠실런지? ... 하지만 전 내일 결혼식장에 가서 뷔페를 먹을테니 오늘은 쉬겠습니다!!! 더보기
[라이트노벨]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을 읽다 게이머즈 라이트 노벨 소개 코너에서 읽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을 구매했습니다. 제목부터 뭔가 삘이 느껴지는 서적으로 학생층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라이트노벨에 어울리지 않는 20대 중반의 주인공의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일 야근의 연속인 직장에서 살고 있단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나타난 쭉빵의 미녀이자 여왕께서 놀고 먹어도 좋으니 나와 결혼을 해달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받아들인 뒤 발생하는 헤프닝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도 여주인공도 모두 20대가 넘는 그러면서도 생물학적인 총각과 처녀가 만나 서로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라이트노벨로서 약간 거리감이 있는 내용이 펼쳐집니다. 돈 벌기는 힘들고 짊어질 책임과 의무는 높아지는 요즘의 남성들에게 단지 나와 결혼해 많은 자식을 만들고 빈둥빈둥 .. 더보기
도미노 피자 50% 할인 이벤트! https://www.facebook.com/dominostory/app_661634047220378 방문수령시 50% 가격에 도미노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이베~엔트!! 이번을 놓치면 내년에나 만나볼 수 있다니 지금 당장 참여해보시는 건? 페이스북을 사용해야 하고 PC 접속시만 가능. 더불어 자신의 얼굴 공개는 선택할 수 있으니 긴장하지 마세요~! 더보기
[영화] 리딕을 보다 2000년에 시작된 영화 리딕 시리즈. 한국에선 뜬금없이 에일리언 2020으로 제목이 바뀐 Pitch Black의 생각 외의 흥행으로 만화, 영화, 게임으로 그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빈 디젤의 대표작으로 2004년에 개봉된 후속작이 1편이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망각한 채 평범한 물량공세 액션영화가 되며 장르 이탈 및 완성도 하락으로 돈만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친 3편은 다양한 부제를 버리고 주인공인 리딕의 이름을 딴 '리딕'이란 제목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지인의 공짜표로 운 좋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편보다 적게 들어간 제작비로 빈 디젤이 사비를 털어넣어 완성하게 된 '리딕'은 2편의 후속 이야기이지만 1편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나쁘게 .. 더보기
진짜 게임중독법의 목적이란?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3112015163997778 뭐 사실 예상했던 것이지만 요약하면 자신들이 사업하려던 것이 돈이 없어서 불가능했으나 중독법만 통과되면 국가에 빌붙어서 게임사들에게 돈을 뜯어내 하고 싶은 사업을 할 수 있다! 대학진학률 80퍼가 넘고 똑똑한 사람이 넘치는데 그게 모두 쓰레기를 양산하는 헛똑똑이란 게 뚜렷하게 보이네요. 열심히 일하는 노비 국민들을 마약쟁이로 만든 이유가 고작 자신들의 사업이라니... 참 씁쓸합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노비 생활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군요. 더보기
[영화]토르 : 다크 월드를 보다 기대한 것은 우주전쟁인데 실제 봤더니 시골전쟁이었던 토르 1편의 실망과 용두사미의 캡틴 아메리카의 절망을 어느 정도 잊게 해준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로 걱정반 기대반을 했던 토르 : 다크월드를 봤습니다. 어찌보면 참 구식이자 구닥스러운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란 소재이기에 디자인적인 면에선 그닥 취향이 아니었기에 이번에도 뭔가 적은 SF인데 아군은 그리스 풍의 디자인이 다소 어색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면서 하나하나 예측 가능한 전개로 인해 스토리 면에서도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고 토르와 어벤져스에 이어 우리의 로키 군도 여전히 찌질거리고..(언제까지 감성연기를 펼칠려나......원작을 모르는데 평생 이럴 셈인가?) 영화 스케일적인 면에서 전작보다는 조금 발전했지만 인트로에서 조금 보여줬던 물량이 진짜 끝까지 .. 더보기
[영화]그래비티를 보다 IMAX 3D로 커플들 사이에서 혼자 감상했습니다. Don't let go란 카피처럼 우주에서 혼자 남겨진 주인공의 상황을 담은 영화인데 사실 영화라기보다 우주체험에 가깝습니다. 우주라면 공기도 없고 소리도 없는 암흑공간이란 건 누구나 알지만 수 많은 우주 영화들은 픽션으로 우주에 대해 설명했다면 그래비티는 지극히 사실적인 연출로 관객을 체험하게 만듭니다. 3D 효과는 사실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영화 자체의 오묘함이 참 좋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심리 변화, 성장도 볼만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이 올라갈 때 영화 외적인 부분에서도 생각할 만한 것을 남겨주더군요. 물론 17,000원이란 돈 값을 하는가라고 물어본다면 3D 효과는 정말 필요없으므로 가격 낭비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냥 큰 화.. 더보기
잠시 일본에 갔다오겠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3박4일간 일본에 갔다옵니다. 환전하고 집에 오다 생각했는데 사용하기 편하게 하려면 1,000엔으로 했어야 하는데!!! 아이고야.. 수개월만에 또 신발 한컬레를 샀습니다.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60% 세일을 해서 부산행 기차표 뽑으로 갔다가 그만 충동구매........ 3박4일간 소중한 내 발을 지켜주면 좋겠네요. 일본에 가서 많이 걷고 많이 먹고 많이 찍고 오겠습니다. 방사능과 태풍만 아니면 걱정 무!! 더보기
[BD]퍼시픽 림 블루레이 한국 정발 직전 드디어 퍼시픽 림 블루레이 정발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월 13일에 정식발매되는데 블루레이 2D 2 DISK, 3D, 2D+3D 3DISK 등등 다양한 종류로 발매됩니다. 가격도 종류에 따라 제법 비싼 3만5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예정되어 있고 3D + 2D 팩의 경우엔 7만원 전후가 된다고 하네요. 이 말도 안되는 가격도 황당한데 제게 있어서 가장 실망스럽고 구매의사를 포기하게 만드는 게 바로 코멘터리에 한글 자막이 없다는 것. 유통사에선 코멘터리에 어떠한 자막도 넣지 않는 본사의 행패라 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만.... 생각보다 흥행이 되지 않았다고 징징 거리던 기사를 내놓은 것 치곤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실이 그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