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jun 사진찍다2015.04.22 01:13

 이미 전세계 만화인들 사이에 전설이 되어 있는 드래곤볼의 일러스트를 모은 초화집이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3만5천원이란 고가라 인쇄 퀄리티나 번역 퀄리티에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좌우로 넓게 펼칠 경우 내지가 뜯어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일본판에서도 발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본판보다  일부 책은 뜯어짐이 발생하기도 했다는군요. 이 부분은 일본 원서 또한 동일하게 발생한다는군요. 그러나 원서는 접착제를 사용했지만 정발판은 실로 묶어 더욱 강한 내구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기로 증쇄에 들어간 드래곤볼 초화집, 한번 보실까요?


 가메하메파를 날리는 표지. 양쪽 다리는 기존 일러스트들이 합성되어 있다.


 실제 책 표지. 이 표지는 아마 드래곤볼 마지막화였던 것 같은데?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일러스트


각 중요 연도에 맞춰 분류되어 있다


천하제일무술대회으로 흥하게 되었던 소년기 일러스트부터

 토리야마 아키라의 짧은 만화도 수록

 메카를 사랑하는 작가 답게 독특한 메카들을 만날 수 있다

 전설 그 자체였던 손오공 vs 프리저

 이 때 당시엔 초사이어인은 정말 전설의 우주인이었는데 이젠 널린 게 초사이어인..,


 개인적으론 가장 퀄리티가 좋은 채색 스타일인 듯

 네코마인 만화책도 재발간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팬들은 주목!

 컴퓨터로 채색하기 시작한 것 좋았는데 올드 작가 답게 요즘 스타일답지 않게 칙칙하고 무거운 색감은 조금 아쉽다


 최근의 그림체는 너무 날린 듯 한 퀄리티라 과거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는데... 이젠 딱히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 상태니 뭔가 기대하거나 요구하기도 애매....



 각종 인터뷰나 작가의 말, 표지에 대한 설명등 팬이라면 꼭 보고 넘어가야 할 많은 것이 담겨져 있다. 그러니까 팬이라면 필수 아이템! 어서 당장 지르고 보자!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5.02.03 20:00

인터뷰를 모아 발매한 '쾌변독설'로부터 꽤 지나 나온 책. 말 잘하는 그에게 몇 번이나 책을 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는 자신의 능력이상이라며 계속 피해왔다. 그의 컴퓨터 안에 담겨있던 Book 이란 폴더에 있던 것들을 담아 모았더니 아주 두꺼운 한권의 책이 탄생했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추억에 대해, 앞날에 대해 이야기했던 수 많은 이야기를 모았던 단 하나의 선물이 된 '마왕 신해철'. 읽기도 힘들어 사서 보관을 하다가 불현든 한번 읽었을 때 빠져 나오지 못할 만큼 몰입해 한번에 100 페이지를 넘겨버리게 했다. 사람이 너무 겸손해서도 안되는 걸 그를 보면 느낀다. 당신은 당신 생각 이상으로 글을 잘 쓴다. 바보 같으니....


 초판 예약자에겐 90% 이상의 가사들을 모두 수록한 가사집을 줬고 이후엔 알라딘에선 오리지널 포스터와 공책을 줬다.

 포스터는 한번 보고 그대로 보관중. 공책, 가사집, 마왕 신해철

 그가 평소에 썼던 글들을 맞춤법을 제외한 나머지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으니 주의

 마지막엔 그에게 보내는 지인들과 팬의 글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눈물이 많이 날 페이지니 조금 위험하다.



 가사와 그의 작업물에 대해서 표기하고 있다. 서비스로 주는 것치곤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편. 다만 곧 나올 신보가 없어서...



재즈 앨범 당시 찍은 사진을 활용한 공책. 내용물에는 아무 것도 없다. 사실 이걸 사용할 수나 있을까...?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4.04.04 14:50

 게임이 마약이라고 인정받는 한국에 남은 유일한 게임 잡지 게이머즈. 벌써 14년을 버텨냈습니다. 욕도 많이 먹고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았다는 건 지지기반도 튼튼하다는 반증이겠죠?


게이머즈 4월호 오픈케이스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4.03.06 14:30

 

광속 발매의 2월달과 달리 평소와 비슷하게 발매된 3월호. 그런데 이 표지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파판 10 HD 버전 발매에 맞춘 듯한 표지인데.... 왜 티더가 표지?! 유우나라는 아름다운 여주인공이 아니고!? 본격 ANG!스러운 전개의 게이머즈인가?! 아니면 다음달에 파판 특집이 있어서 유우나를 아껴둔 것인가?! 여러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게이머즈 3월호 오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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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2014.01.29 13:12

 어느 새 이곳의 방문객 유입 단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이머즈. 게임 오픈케이스도 제대로 안 하는데 게이머즈는 올 때마다 찍어 올리네요. 아무튼, 평소보다 훨씬 일찍 발매된 게이머즈 2월호 특집 기사가 참 풍부합니다.

  

게이머즈 2월호 오픈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4.01.09 09:03

 라이트닝 리턴즈가 표지가 된 게이머즈 신년호입니다. 라이트닝은 이쁘구나!


 플레이스테이션 4의 정식발매와 XBOX ONE에 대한 특집 기사가 있습니다.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게임둘의 리뷰가 있습니다.


 논과 산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는 니뽄이찌의 특집기사도 필견! 참 재밌는 회사네요.


아.. 3DS 사서 내 취향인 게임이 없어 팔았는데... 이건 필요없을 듯.


이전 내 멋대로 어워드보단 좀 심심했던 기분이 드네요.


 갓이터 2와 슈로대 공략이 있으니 판매량 좀 나왔으려나...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3.12.09 17:03

 PS4 정식발매에 맞춘 게이머즈의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딱 봐도 PS4의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게이머즈 12월호 오픈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3.11.19 16:42

E-북으로 개편한 뒤 다시 재개편이 되었습니다. 게임 공략도 모두 지면으로 복귀하면서 E-북 공략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다시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게이머즈 11월호 오픈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3.10.17 19:36

 비욘드 : 투 소울즈 특집인 게이머즈 10월호

오픈게임의 끝판와아 GTA 5는 가볍게 만접을 획득했습니다.

 

게이머즈에서도 드물게도 바닥까지 까인 죠죠의 신작 리뷰. 게이머를 호구로 아는 게임 양대산맥? (아수라의 분노..)

 

루리웹의 기자와 달리 게이머즈 쪽은 여성 보는 눈이 평범했습니다. TGS 특집 페이지가 후덜덜~ 게임들 이야기도 매우 많아서 볼 거리가 정말 풍부합니다.

 

이제 실체가 공개된 비타 신형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책이 나왔다면 더 좋았겠죠.

 

이제 작업도 게임책에서 글로 배우는 시대. 마법사들은 한번 읽어 볼만한 글

이번에도 여전히 미친 센스의 코스프레.. 그러고보니 KOF XIII도 컬러 에디트가 장난 아닌데 특집 기사 안나오나..

 

 루리웹 등에선 까일듯한 기사이지만 전 이런 쓸데없는 기사가 참 좋단 말이죠. 어처구니 없는 아이템이 이렇게나 세상에 있구나 싶어서 재밌는데..,

 

여전히 저번회처럼 E북으로 인해 잡지 볼륨은 줄었고 그 덕인지 특집 기사가 정말 풍부하며 편집 퀄리티도 기대 이상. 하지만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게 아쉬움이 남네요. 또 하나는

 

아, PS4 당첨 안되었음.   밉다 ㅠㅠㅠ

과연 다음달에도 게이머즈는 살아 있을 것인가???

Posted by takejun
takejun 사진찍다2013.09.13 14:02

공략 부분을 e북으로 전향한다고 밝혀 많은 논란이 된 게이머즈.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별 말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역시나... 사는 사람은 그냥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한번 개편된 게이머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략 부분이 e북이 되어서 당연하게도 얇아졌습니다. 가격은 그대로인 13,800원. 책을 사면 쿠폰을 통해 게이머즈 몰에서 포인트를 다운받은 뒤 공략 부분을 다운받게 되는데 파일을 이용하면 PC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의 다운로드와 사용에 대한 기간이 설정되어 있기에 여차하면 그대로 공중에 날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치명적인 문제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책 구매자분들이 엽서에 적어서 보낸다면 의견이 반영될테고 인터넷에서만 난리를 치면 그냥 무시될테죠.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편집인데 정말 책을 보고 싶게끔, 보기 쉽게끔 만든 레이아웃이 인상적입니다. 상당히 새련된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봐온 독자라면 누구라도 느끼기 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군요. 더불어 한국 게임계 뒷이야기나 일본 코믹마켓, 세계적인 팬마켓 등 재미쓴 특집 기사들이 있어 그나마 없어진 종이 부분에 대해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감상하는 공략의 경우 물론 액정이 작을 경우엔 읽기가 힘들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작은 화면에서 글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지만 퀄리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억지로 e북화를 시켰던 저번달까지의 공략과는 달리 철저하게 스마트폰에 맞춰 디자인을 한 덕에 말 그대로 폰에서 만나보는 책이란 느낌이 듭니다. 다만 스크린샷의 경우 2컷이 나열되면 알아보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기존 책으로 보던 것보단 가독성이 좋아졌네요.

PC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데 일정량 확대가 되어도 글씨는 절대 깨지지 않아 무리없이 PC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게이머즈 개편에 대한 제 생각은 실제로 나온 결과물보단 개편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운영 미숙 가장 아쉽습니다. 개편과 동시에 e북에 대한 특집기사를 하며 독자들에게 알리기 보단 개편전부터 꾸준하게 e북에 대한 사전 지식을 주고 힘들겠지만 종이 공략과 e북을 동시에 진행해 e북 공략의 결과물에 납득할 기간을 준 뒤 과가하게 개편을 했어야 했을텐데 그런 부분 없이 진행되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선

 

한방에 훅 가기 좋은, 사업에 있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플레이

 

라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언행(동영상이 추가된 공략 버전은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가는 부분이고 이런 걸 감수하고 독자를 위해 손해를 보며 서비스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하는 것)도 독자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국 게임시장엣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임잡지이며 광고도 별로 없고 아무리 인터넷에서 더 좋은 질의 공략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곤 하더라고 게임잡지가 하나 있는 것과 하나도 없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부디 게이머즈가 차세대기 시장에서도 살아남아 있길 희망하며 잡소리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take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