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대화하다

[잡담]나, 이런 사람이야~ 네이버에서 자동 검색 되는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그런데 구글에선 잘렸어~ `-`)/{대체....., 자동 검색이 되는 걸까나..., 덧) 제노君의 부추김에 그란투리스모 5를 사게되었습니다. 거기에 휠도 사려하니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리얼 레이싱 따위.. ㅠ_ㅠ) 그저 아웃런2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나니까~ 적당한 국산을 애용해야 할 듯. 더보기
[잡담]초능력자 감상 외 1. 강동원, 고수 주연의 초능력자를 봤습니다. 역시 혼자서 즐겁게 감상했네요. 영화는 눈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초인이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인규남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초반에 설레이는 설정을 중후반엔 억지스러운 전개로 마무리를 하는 아쉬움을 보여줬습니다...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메세지는 마치 원령공주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그것'. 스스로 반성하게 되기도 하네요. (자세한 내용 네타가 될테니...) 2.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또 하나 인상에 남는 것은 바로 '줄리 & 줄리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아주 평범하고 별다른 사건도 없고 잔잔하기만한 영화이지만.., 삶이란 자신이 어떻게 목표를 잡고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회사일이 .. 더보기
[잡담]버튼 클릭으로 작곡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곡이 연주가 됩니다. 완성 후엔 마우스를 갖다 대고 오른 버튼을 눌러 복사를 한 뒤 다시 오른 버튼을 눌러 붙여넣기를 해주면 타인이 완성한 곡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꽤 신기하네요. 일단 제가 작곡한 곡은 128130,5310,59266,65712,126988,906,128012,87088,86912,86078,1924,4282,4864,128062,6058,4138 58498,1214,59266,8368,49164,906,5132,62512,4992,32830,1924,24762,37632,37950,26538,32810 입니다. 더보기
[잡담] 견물생심 물건이 생기면 그것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뜻으로 보편적으론 좋은 것이 생기면 사람들이 보통의 마음을 잃고 결국 그 물건을 갖고 싶어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비유한 말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물건이 생길려고 하니 남들이 그걸 갖고 싶어할까봐 주지않으려고 필드를 전개하는 것에도 쓸 수 있을 듯 싶다. 더보기
[게임]추석이 끝나고 다시 일을 해야 하니까 몰아서 1. 요새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전부 버서라 전국바사라3. 버튼만 누르는 무쌍류이기도 하지만 필살기, 초필살기등의 개념이 있기에 콤보를 만드는 패턴이 나름대로 다양해 제법 할만합니다. 그렇다고 오옷! 이거슨 진정한 명좍! 이런 건 또 아니지만.., 그래도 한동안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임은 분명하네요. 그러나, 왠지 캐껌 스타일상 확장판이 나올 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2. 간만의 리뷰 타이틀인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입니다만, 2시간만에 초벌을 완성할 정도로 가볍게 썼습니다. 애초에 엄청난 대작의 리뷰도 아니고 그렇다고 킹왕짱 재밌게 플레이하진 않아 다소 가볍게 글을 썼는데 제법 고쳐야 할 듯 하군요. 앞으론 정말 재밌는 게임에 한정해 장문을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 더보기
[잡담]의무적으로 글 한번 적어보기. 1. 무한화랑 원고 스케치중입니다. 현재 26p중 12p를 진행했는데 워낙 뎃생 실력이 좋지 않아 올해안에 완성될까 그저 두렵기만 합니다. 어쨌든 꼭 올해안에 무한화랑 No.2를 내놓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어서 오리지널 원고를 끝내고 패러디 일러스트북을 내놓고 싶습니다. 현기증 날 거 같아요. 2. 요새 위치헌터의 표절로 말이 참 많던데 와라 편의점에서 쿄나 테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에 대해선 패러디라고 넘어가는 부분이 매우 즐겁더군요. 고대로 내놓으면 패러디고 참고로 해서 그리는 것들은 표절.., 그러고 보면 이 나루토 게임의 장면은 불꽃의 인페르노 1권에서 강시찬과 게헨나의 싸움의 액션신과 완전히 동일한 구도와 행동인데..., 어느 쪽이 패러디, 혹은 표절일런지.., 3. 뱅퀴시.. 데모 .. 더보기
[잡담]이것저것 몰아서 쓰기~ 1. 제96회 코믹월드 참가완료했습니다. 소화율은 22.5%로 첫회 참가보다 심각할 정도로 팔리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책을 별로 갖고 가지 않았으므로 소화율은 크게 드랍되지 않았으나 실제 판매량은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네요. 회사 후배까지 데리고 가서 부려먹은 것에 비하면 창피할 정도로 앞으론 혼자서도 무리 없이 참가할 정도로 책을 들고 가면 될 듯하네요. 2. 요새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하철에서 PSP를 사용하고 있지만 책을 보는 일이 많이 생겨 게임과는 담을 쌓을 기세가 되고 있습니다. 에, 게임 리뷰도 써야 하는데 갑갑하네요. 3. 홈페이지 리뉴얼은 과연 언제나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4. 최근엔 재능없이 도전할 수 있는 한계가 지금인가 싶은 마음입니다. 여기서 접고 편안.. 더보기
[애니]프리징 애니메이션 정식 프로모션 비디오 1탄 프리징 공식 사이트에 PV가 공개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퀄리티인지 대충 가늠할 수 있게 되었군요. 흑신과 비교해 볼 때 흑신의 1화 퀄리티가 최고고 일반적으로 1화를 뛰어넘는 퀄리티는 거의 마지막 화 정도에 가야 볼 수 있었는데.., 일단은 흑신보다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뭐, PV용으로 급하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정식판이 나와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죠. 내년 4월 프리징 애니가 스타트되는데.., 뭐, 흑신의 경우도 있었으므로 큰 기대는 되지 않네요. 일본이라고 애니 잘 만드는 건 절대 아니니까.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이 한일합작 하란 소린 하지 말고) 더보기
[잡담]프리징 애니메이션 PV 홈페이지도 리뉴얼했네요. 뭐, 앞으로 조금씩 업데이트되지 않겠습니까만은.., 사테라이자 옷이 참 싸게 찢어져있단 생각이 드는군요. 코믹마켓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얼추 뭔지는 다 알 수 있는 수준인데.. 일단 PV 퀄리티로는 합격점이 아닌가 싶으면서 카즈야 너무 멋지게 만든 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봐야 병풍내지 공기 남자주인공인데.., 아무튼 좀 더 제대로 된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미야비는 졸지에 무슨 악의 중간보스 분위기.. 그냥 1회용 캐릭터였는데.., 더보기
[BD]에반게리온 파 2.22 스크린샷 에반게리온 서 때도 그렇고 배경으로 메뉴 화면을 채우는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특히, 파의 메뉴화면은 전작보다 더 압도적이지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파이널 판타지 XIII의 라이트닝,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니노 등의 목소리를 맡은 사카모토 마야. 유명한 성우인데 사실 파판 서틴의 라이트닝 하기 전까진 전혀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라이트닝에서 보여준 중성적이며 니노에서 보여준 멍한 느낌이 최근 땡기는 목소리. 하지만, 에바의 마리는 -_- 별로 안땡김 동인녀들을 환장하게 만드는 게이남 카오루. 몇 번 안나오는 데 나올 때마다 작붕도 없고 멋진 모습만 덩그러니.., 행동이 격렬한 부분에선 3D를 돌려버리고 작화하기 쉬운 부분은 2D로 그려 버렸다, 스토리가 크게 변화한 부분인 바로 에바 3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