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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CJ 대한통운 No.2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이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해선 이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takejun.tistory.com/646 3월20일 CJ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린 후 파손이 되었다고 한 뒤 오배송을 했다는 사실을 말을 했습니다. 이후 고객센터에선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그리고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해서 며칠 뒤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자초지정을 설명 하였더니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이번엔 언제 전화 줄 것이냐고 물어보니 당일 내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부서에서 배달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 더보기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CJ 대한통운 No.1 평소 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자주 붙이는데 지금까지 40여건 가까이 배송을 하면서 오배송이 된 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배송해도 500원 정도 버는 기사들의 고충을 알기에 클레임을 걸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받는 분으로부터 택배가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배송중 사고로 인해 물건의 상태가 심각하게 훼손이 되어 반송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구매자에겐 다시 물건을 보내주고 반송을 기다렸습니다만 다음날 뜬금없이 배송완료란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죠. 그건 일 처리를 위해서 전산상으로만 배송되었다고 한 것이며 여전히 물건은 물류센터에 있으며 반송될 것이다라는 답변만 나왔습니다. 훼손이 되었다면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더보기
모르는 개가 나타나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 했다. 히말라야 트레킹하는 일행에게 모르는 개가 나타나 1주일 동안 히말라야 트레킹을 따라다녔다. 그리고 정상에 올랐을 때, 그 개는 30분이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실화라고 하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동물에게 영혼이 없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종교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물들이 없는 곳이 천국이라면 굳이 가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더보기
★해외구매 고수들이 추천하는 해외 사이트★ 한국인들 호구로 만드는 자국 기업말고 더 좋은 질과 낮은 가격을 자랑하는 해외 구매 사이트.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겨울왕국(Frozen) Let It Go 일본어 가사 번역 듣기로 작성했기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원문의 느낌으로 의역을 덜 해서 한국어로 봤을 때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나와 눈의 여왕 : 있는 그대로 가사 번역 내리기 시작한 눈은 발자국을 지우고 새하얀 세계에 혼자인 나. 바람이 마음에 속삭였어. 이대로는 안된다고 망설이고 상처입고 누구와도 마음 열고 대화하지 않고 고민했던 것도 이젠 그만두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거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는 거야 무엇도 무섭지 않아! 바람아 불어라! 조금도 춥지 않아! 고민했던 것들이 거짓말 같아 무엇도 자유야. 무엇도 될 수 있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자신을 시험하고 싶어 그래 변하는 거야 나! 있는 그대로 하늘로 바람을 타고 있는 그대로 뛰어오르는거.. 더보기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김어준 - 청춘페스티벌_'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2010)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참고 버티고 힘들게 살고 젊으니까 더 아파야 한다고 강요하는 어른들을 따를 필요없습니다. 오는 날도 알 수 없듯이 가는 날도 장담할 수 없는데 알 수 없는 것보다 알고 있는 지금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게 좋지 않겠나요? 더보기
화제의 영상 독재, 1.9 http://www.youtube.com/watch?v=-hgAdqrs9BU 진짜 사실을 보지도 않고 모든 것을 '북한에게 떠 넘기고, 노무현 대통령 탓을 하는 것'에 현혹되는 국민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보고 직접' 판단하는 것 만으로도 좀 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더보기
수서발 KTX 면허발급 완료 국민과 대화를 한다고 협의를 하는 척 해놓고선 무려 밤에 공무원들이 움직여서 야근까지 해서! 민영화를 시작합니다. 민영화하면 KTX도 공짜로 탈 수 있다고 좋아하시던 어르신들. 이제 지하철도 공짜로 타던 것은 먼 과거의 일이 될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더보기
★알아두면 좋은 교통사고 합의요령★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담당직원들은 입사시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내용은 법률, 심리학, 행정, 협상기술 등을 망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하루종일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와 만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늘 그것인 관계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상담당직원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중무장하고 있는데 비하여, 피해자들 대부분은 평생에 한두 번 당하는 일이므로 관련지식이 전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약자라고" 또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해서 자동차보험사의 농간에 당하기만 하고 결국 치료도 못 받고 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합의금만 받고 끝내야 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모른다고 하여 포.. 더보기
논란의 만화 마조&새디 25화 기업 밑에서 돈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이 기업 이미지 상하게 올리는 짓이 옳냐, 돈 좀 벌었다고 이제와서 비판을 하느냐, 진실도 제대로 모르면서 국가를 부정하느냐 등의 댓글에서의 싸움을 이유로 삭제된 에피소드. 스폰서의 돈으로 제작되는 심슨은 그 스폰서를 심심하면 비판하고 나서는데 그걸 보면서 한국인들은 과연 '심슨! 저래야지! 쿨해!' 라고 하면서 정작 한국 작가가 비판을 할 땐 돌아선다는 것. 생활 웹툰이라고 좋다고 할 땐 언제고 정치나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나오니 웹툰에서 우울한 이야기는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생활엔 정치가 없으니까 놀러 다니느라 투표 안하고선 욕하는 요즘에 어울리는 행동이라는 것. 정치인을 욕하기 이전에 좀 더 국민 자체가 정신 재무장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구나 싶은 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