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음식]롯데리아 : 데리버거 이벤트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1,100원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장 가까운 롯데리아를 갔네요. 2층짜리인데 모두다 학생들과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줄도 길었는데 제가 딱 입구에 들어서니 운 좋게 한가해져서 주문은 5분 대기해서 편하게 성공 그 뒤 10분 정도 대기하는데 그 사이에 입구 밖까지 사람이 줄을 서게 되더군요. 나이스 타이밍! 잽싸게 사서 가족과 함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지만 역시 저렴한 이벤트라 그런지 양도 적고 맛도 딱 그 가격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벤트 덕에 몇달만에 햄버거를 먹어봤네요. 오후 10시까지 이벤트 한다고 하니까 가까운 곳이 있다면 한번 갔다와보시는 것도? 더보기
[떡볶이]먹집가다 No.2 떡볶이 전문점 세상에서 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음식이 있다면 단연컨대 그것은 떡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기에 길을 지나 다니면서 허기가 질 때 저렴한 돈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자주 먹곤 합니다. 김밥이라든가 순대라든가 다양한 서브 메뉴와 섞어 먹는 것이 가능한 떡볶이. 나중에 진지하게 떡볶이 투어나 해볼까 싶기도 한데 일단 가볍게 정리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의 맛난 떡볶이 집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1. 의정부 탑석역 : 아딸 탑석역 쪽의 먹자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한 아딸. CF에서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한번도 본 적이 없다보니) 우연찮게 눈에 띄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떡볶이를 시켰는데 쌀이냐 밀이냐에 따라 2,.. 더보기
[만화]아기와 나를 다시 보다.... 최근 불면증의 원인이 된 것인지도 모를 녀석. 자기 전에 한권씩 보고 자는데 학창시절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 6년 반이나 장기 연재를 했음에도 더 보고 싶은 조연캐릭터들도 참 많아서 연재가 종료된 점이 그렇게도 아쉬웠던 녀석. 여전히 저스트 고고!, 언제나 상쾌한 기분, 순백의 소리 등을 연재하면서 훌륭한 작가욕을 불태우고 있기에 참 존경하는 인물. 애장판이 모두 일본어 이름으로 변경되어 이름이 참 어색하지만 옷이나 문화 자체가 일본이라 그 부분을 수정하기 힘드니 어쩔 수 없는 노릇. 여성작가이기 때문인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끊임없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서 계속 소장하고 있을 듯. 결혼을 한다면 배우자에게, 자식을 낳는다면 애들에게도 한번씩 보여주고 싶은 만화 중에 하나. 더보기
[Vita]신형 PS VITA 사진 및 영상 TGS에서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신형 Vita. 조금 장난감 스러워졌다고나 할까? 전반적으로 가벼워지고 일부 버튼 사이즈가 커져 편의성이 커졌으나 하필 액정이 저렴한 오줌액정으로 변경되어 현재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 실제 제품마저도 이렇게 나올지 심히 걱정됩니다. 더보기
[돈까스]먹집가다 No.1 무한 돈까스 세상을 돌고 한국을 다니며 먹었던 음식과 다녔던 음식점을 기록하는 페이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들 '맛집'에 간 것을 기록하겠지만 전 대한민국에서 10명중에 2명 정도만 가능한 커피맛을 구분이 가능한 쪽은 아니라서 맛집인지도 모르겠고 왠만해선 맛이 다 있으니까 맛집 따위 소개할 능력은 없고 해서 사실대로 그냥 먹었던 집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곳처럼 다 맛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쓰지 않고 그냥 느낀대로 적겠습니다. 사실 왠만한 곳들이 다 맛있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먹집가다 첫 스타트로 어린애 입맛이라 자랑하는 저를 위해 '돈까스'집을 선정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돈이 없지만 배불리 먹고 싶다, 내가 얼마나 먹는지 한계를 느껴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 무한 리필 돈까스 집 두곳을 소개합니다. .. 더보기
[서적]게이머즈 9월호 오픈케이스 공략 부분을 e북으로 전향한다고 밝혀 많은 논란이 된 게이머즈.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별 말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역시나... 사는 사람은 그냥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한번 개편된 게이머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략 부분이 e북이 되어서 당연하게도 얇아졌습니다. 가격은 그대로인 13,800원. 책을 사면 쿠폰을 통해 게이머즈 몰에서 포인트를 다운받은 뒤 공략 부분을 다운받게 되는데 파일을 이용하면 PC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의 다운로드와 사용에 대한 기간이 설정되어 있기에 여차하면 그대로 공중에 날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치명적인 문제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책 구매자분들이 엽.. 더보기
[맥주]맥주 맛도 모르는 사람의 맥주 평가 술맛을 잘 모르지만 소주보다 맥주를 좋아하게 되어 4캔에 만원하는 할인 행사가 있어서 외국산 맥주를 한번 마셔봤습니다. 1 산 미구엘 : 가족이 인정한 최고. 부드럽고 맛남. 목 넘김도 좋으며 편하게 마실 수 있음. 아마도 앞으로 또 할인 코너에서 만난다면 당연히 마시게 될 듯 2 하이네켄 : CF만 기억에 남는 맥주. 국산 맥주와 비슷한데 톡 쏘는 게 더 강하달까... 이걸 먹을 거면 더 저렴한 국산 맥주로 대체하면 되겠다고 봄 3 파울라너 : 정체불명. 무슨 맛인가 대체... 가족이 뽑은 알 수 없는 맥주 1위. 형의 의견으론 맥주 + 밀크 쉐이크같다라는데 본인은 그냥 아스트랄한 맛. 영원히 만날 일은 없을 듯 4 아사히 : 맥주 맛 좀 아는 사람들이 꼽는다는 아사히. 국산 맥주보다 고소한데 끝맛이 .. 더보기
[신해철 01]신해철의 쾌변독설 리브로가 문을 닫으며 50% 할인 이벤트를 벌일 때 낼름 구매한 신해철의 쾌변독설. 흑백 사진이라 매우 근사하게 보임 신해철 인터뷰 모음이고 고스 팬들이라면 자주 들었을 내용이지만 두고두고 좋은 생각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듯. 팬에게라면 당연히 추천이지만 좀 더 다른 시각이나 방향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 난 그렇게 느끼는 중 더보기
[음식] 빙수야~ 팥빙수야~ 싸랑해 싸랑해 여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구매한 팥빙수 기기. 어머니의 반대에도 크게 마음 먹고 구매!! 재료들도 사서 본격적으로 팥빙수를 제조를 시작.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빙수를 갈고 재료들을 섞었는데!!!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닌데... 뭐, 맛은 있었으니까 괜찮긴 한데... 조금... 상처입었다.... 더보기
[PS3 : 10] 캐서린 OST 동봉판 : 오픈케이스 한 때 매니악한 제작사로 명성이 자자했던 아틀라스가 페르소나 3를 기점으로 어느 새 일본 게임 제작사 중 자신들의 성향을 유지한 채 게이머들을 만족 시켜주는 몇 안되는 회사가 되었네요. RPG라서 별로 하지 않았으나 그들의 캐릭터 디자인 만큼은 매우 마음에 들어해 페르소나 4 설정원화집도 사고 격겜 버전도 살 계획을 갖게 하네요. 그리고 결국 캐릭터 원화를 완벽하게 구현한 그래픽을 보여준 캐서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초회판을 위한 오리지널 케이스 좌 : 게임 소프트, 우 : OST. PS3판 메인 일러스트는 바람 피는 캐서린이 장식 저 로고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30대 이상의 남자들을 대변하는 나약한 남자 빈센트 오랜 기간 사귄 캐서린과 못난 남자를 좋하하는 불륜녀 캐서린 OST 안엔 주요 핵심 곡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