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대화하다

[잡담]의무적으로 글 한번 적어보기.


 1. 무한화랑 원고 스케치중입니다. 현재 26p중 12p를 진행했는데 워낙 뎃생 실력이 좋지 않아 올해안에 완성될까 그저 두렵기만 합니다. 어쨌든 꼭 올해안에 무한화랑 No.2를 내놓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어서 오리지널 원고를 끝내고 패러디 일러스트북을 내놓고 싶습니다. 현기증 날 거 같아요.

 2. 요새 위치헌터의 표절로 말이 참 많던데 와라 편의점에서 쿄나 테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에 대해선 패러디라고 넘어가는 부분이 매우 즐겁더군요. 고대로 내놓으면 패러디고 참고로 해서 그리는 것들은 표절.., 그러고 보면 이 나루토 게임의 장면은 불꽃의 인페르노 1권에서 강시찬과 게헨나의 싸움의 액션신과 완전히 동일한 구도와 행동인데..., 어느 쪽이 패러디, 혹은 표절일런지..,

3. 뱅퀴시.. 데모 플레이 후 구매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떨릴 정도의 게임은 아닌지라 여전히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본인을 구원해줄 게임은 보이질 않는군요. 사실 게임이 아니라 뭐라도 구원이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