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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Ps Vita : 02] VARO INFINITY SHIELD 오픈케이스 Vita는 앞의 액정과 뒷면을 손으로 만져 조작을 하기에 PSP보다 기스가 날 일이 늘어났습니다. 그렇기에 본체에 기스가 날 것을 막기 위해선 액정필름이 필수가 되었지요. Vita 액정 필름에서 유명한 '바로 인피니티 쉴드'를 붙이기로 하고 구매했습니다. 12,000원이 넘는 고가의 필름이기에 다른 필름과 차별화되길 희망했는데 과연... 앞면의 필름이 2장! 실패하거나 기스가 날 경우엔 다시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붙이기도 쉽게 돼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게 아쉽습니다. 지금의 비타는 기스가 걱정되지 않는 완전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Ps Vita : 01] 플레이스테이션 Vita 오픈케이스 살 이유가 없어 보이는 매력적인 하드웨이와 볼품없는 소프트란 평가의 Vita. 그러나 지인으로부터 완전 저렴하게 신품을 양도 받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신형이 아닌 색감 좋은 구형을 선택. 오픈이라고는 했지만 전원 케이블과 설명서 뿐이라는 게... 역시 PS 시리즈는 블랙이지!!! 절대 다른 색상이 없어서 블랙을 선택한 게 아닙니다!! 블랙이 보기 좋아요! 과연 선명한 색감! 소프트는 몇개 없지만 체험판 게임으로 꽉 채웠습니다. 이제부터 Vita Life 시작입니다! 더보기
설을 맞이해 사카린으로 만든 식혜 그제 밤에 설을 맞이하여 십여년 만에 집에서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흑설탕 대신 사카린으로 만들어 봤는데 (실제론 어머니가 하신 거지만) 흑설탕으로 만든 것과 달리 뒷맛이 매우 깔끔하달까 단맛이 오래 가진 않지만 괜찮네요. 하지만 식혜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리다니.. 그리고 어젠 동그랑땡이나 산적을 만드는데 살짝 참가했습니다. 오늘 오전엔 갈비와 잡채도 만들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그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아니, 벌써 발매!? 게이머즈 2월호 어느 새 이곳의 방문객 유입 단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이머즈. 게임 오픈케이스도 제대로 안 하는데 게이머즈는 올 때마다 찍어 올리네요. 아무튼, 평소보다 훨씬 일찍 발매된 게이머즈 2월호 특집 기사가 참 풍부합니다. 신의 한수가 될지, 삽질이 될지 흥미진진한 비타 TV. 개인적으로 이게 등장하면서 오히려 그 어느 쪽도 사기 애매해졌단 생각이 드네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특집 기사가 있습니다. 이런 특집 기사가 재밌죠. 최근 루리웹 기사에서 폭풍 까이고 있던 아이템 계통인데 궁극적으론 이런 게 게임의 비전이 아닐까 싶긴 함. 개껌, 돈콤으로 유명한 캡콤 특집 1부. 조금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세가편보단 약하지 않나 란 생각이 좀..? 남의 것 훔쳐서 먹고 사는 대기업, 한국 게임개발자들 읽고 있나? 이.. 더보기
게이머즈 2014년 1월호 라이트닝 리턴즈가 표지가 된 게이머즈 신년호입니다. 라이트닝은 이쁘구나! 플레이스테이션 4의 정식발매와 XBOX ONE에 대한 특집 기사가 있습니다.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게임둘의 리뷰가 있습니다. 논과 산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는 니뽄이찌의 특집기사도 필견! 참 재밌는 회사네요. 아.. 3DS 사서 내 취향인 게임이 없어 팔았는데... 이건 필요없을 듯. 이전 내 멋대로 어워드보단 좀 심심했던 기분이 드네요. 갓이터 2와 슈로대 공략이 있으니 판매량 좀 나왔으려나... 더보기
[PS3 : 13] THE LAST OF US : 스틸북 오픈케이스 올 한해 최다 GOTY (GAME OF THE YEAR) 확정을 앞둔 THE LAST OF US입니다. 발매전부터 다운로드 특전판이 품절되어 매우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해줬죠. 충분히 잘 팔릴 타이틀임에도 적은 수량만을 준비하는 한국 정발 시장이 참 싫어지지만 어쩌겠습니까 타이틀 평균 1만장도 안팔리는데... 글씨도 바글바글하고 설명이 많은 외형이지만 이렇게 분리가 되면 주인공들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일반판 표지가 좋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는 건 함정 너티독 로고를 스티커로 주는 것 또한 초회판 특전....이었던가? 주인공이 없는 활량한 세계... 하지만 인간이 없기에 자연과 동물들은 더 살기 좋더라란 분위기가 후반부에 나오죠. 기린.. 더보기
[서적]게이머즈 12월호 오픈 PS4 정식발매에 맞춘 게이머즈의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딱 봐도 PS4의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정식발매 직전에 입수된 PS4의 오픈 케이스. 과연 이번 기기들의 초반 고장율은 얼마나? 메가드라이브 25주년 특집 기사! 이런 기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참 반갑다. 많은 페이지를 사용해 메가드라이브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인기 코너인 Let's LOL! 시즌 3에 대한 기사가 실려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For 카카오 톡의 발매가 코 앞이라 그런지 시리즈에 대한 특집 기사가 실려있다. 하지만 난 2 밖에 안 해봤다는 점..... 게이머즈를 통해 스도쿠를 하기 시작했는데 정답이 맞는 경우가 아직은 한번도 없... ㅠㅠ 지면 공략이 되는 타이틀을 당시엔 사지 않다보니 공략이 그림의 떡.. ㅠㅠ 더보기
눈이 내렸다. 나에겐 첫눈이다. 지금은 내리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엔 참 시원하게도 내렸네요. 눈은 나쁘지만 눈을 매우 좋아해서 미끄러지는 일이 있어도 전철이 멈추는 일이 생겨도 여전히 눈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것의 기쁨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건 단연컨대 슬픈 일일 겁니다. 더보기
[PS3 : 12] KILLZONE 3 : 오픈케이스 기어즈 오브 워, 헤일로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킬존 시리즈. 그래픽적으론 참 임팩트가 있는데 플레이 면에서 참 아쉬움이 많더군요. 적과 동화하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동화하는 내용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일러스트 한장 가지고 표지, 매뉴얼, BD 프린팅까지 떼우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더보기
[PS3 : 11] GRAND THEFT AUTO V : 오픈케이스 현세대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2013년의 대작 GTA V. 막장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인에게선물을 받았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 뭐, 게임은 게임이고 현실은 현실인 걸 알지만 바르게(재미없게) 플레이를 하다보니 어디까지 즐길 수 있을지 나름 궁금하기도 하네요. 갖고 있는 롹스타 게임은 이제 두개가 되었다. GTA 시리즈 전통의 표지. 그리고 표지엔 효연이.. 서양 게임의 뒷표지엔 언제나 글이 참 많다. 심각하게 저 여자 캐릭터(효연)이 게임상에 나올까 궁금 심플한 디자인의 매뉴얼. 뭐, 이 정도 타이틀이 되면 그냥 로고만 붙여도 되겠지만... 나무를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디지털 설명서로 전환한다는데 사실은 돈 아낄려는 거 다 안다 롹스타 전통의 지도인가.. 레드 데드에서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