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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음반 25] 신해철 REBOUT MYSELF 6th Part 1 : 오픈케이스 6년만에 발매된 신해철의 신보. 걱정반 기대반 속에 선공개된 A.D.D.a로 대중들에게 좋은 점수를 땄지요. 그리고 이어진 쇼케이스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던 곡들이 드디어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실제 결과물은 쇼케이스 버전보다 훨씬 완성도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 싱글들도 기대됩니다. 왠지 모르게 서태지의 냄새가 패키지에서 납니다. 서태지 5집 때의 느낌.... CD 프린팅이 참 이쁘지 않나요? 왼쪽의 눈은 쇼케이스 홍보 포스터에 활용되었던 것. A.D.D.a에 밀려있지만 3, 4번 트랙 또한 버릴 수 없는 타이틀로서 꿀리지 않는 트랙입니다. 더보기
[PS3 : 14] Lost in the rain : 오픈케이스 6월초 발매된 로스트 인 더 레인입니다. 비를 통해 캐릭터가 표현되는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지요. 점점 게임들의 뒷표지엔 글자만 늘어나고 있는 듯 하네요. 다운로드 게임을 패키지화 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성의없는 매뉴얼은 좀 자제.... 정품 사서 소장하는 기쁨이 없어지네요. 수채물감 활용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BD 프린팅. 조만간 takejun.net 에서 리뷰 작업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PSP : 06] 판타시 스타 포터블 2 인피니티 : 스폐셜 굿즈 오픈케이스 유일하게 플레이한 온라인 게임 시리즈인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PSP 버전인 판타지 스타 포터블 2 시리즈. 드디어 PSP 2 INFINITY와 스폐셜 굿즈를 구하게 되었네요.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이 되어서 구매할 기회를 기다렸는데 지인이 일본에서 구매대행을 하게 되어 싼 가격에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이전에 엔딩을 봤기에 밀봉채로 두고 스폐셜 굿즈만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PSP 2 INFINITY의 신 주인공인 나기사. 쿨하지만 나사빠진 것 같은 성격이 매우 개성적입니다. PSP 2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네요. 스폐셜 굿즈의 구성물은 마우스 패드, PSP 전용 커버, 전용 컨트롤러, 보호필름 입니다. 뒤에 로고가 박혀있네요. 재질은 살짝 중국산같은 느낌이... 엔딩이 상당히 감동적.. 더보기
[마이클 잭슨 : 03] 마이클 잭슨 - XSCAPE : DELUXE EDITION 오픈케이스 마이클 잭슨 사후 두번째 앨범인 XSCAPE. 전작 Michael에 대한 실망으로 음반을 살 맘이 없었는데 유트브에 올라온 노래를 듣다보니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초판이 모두 소진되어 재생산이 되었기 아쉽게도 포스터는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필기체로 적혀 있는 글씨들이 인상적인 앨범 뒷면 생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이용한 표지. 뭐랄까 우주적인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펼치면 잭슨의 실루엣이 반겨줍니다. 삼단 구조로 되어 있는 음반.. 펼치는 순간 드는 생각은 아, 이거 자주 열어보긴 글렀구나... 너 고소!!를 하는 듣한 잭슨의 포스터. 팝 아트 풍이라 그런지 멋지네요. 가사집엔 아쉽게도 잭슨의 다른 사진이 없습니다. 표지로 쓰인 사진 외엔 모두 가사집과 곡에 대한 설명뿐. 가사집에 실린 곡들에 .. 더보기
[Ps Vita : 03] 오보로 무라마사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유명한 바닐라웨어의 타이틀 오보로 무라마사! 다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작사의 게임이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에 맞아서 하나, 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Vita 신품 타이틀 2번째로 구매한 오보로 무라마사. 이미 클리어를 했지만 도저히 플래티넘은 딸 수 없을 듯 하네요.. 표지와 다른 일러스트를 사용한 매뉴얼 종이 매뉴얼은 안 넣는 타이틀이 많은 Vita에서 정성이 가득한 오보로 무라마사. 게임하기 전에 반드시 매뉴얼을 읽어보길 권장. 게임 시스템이 단순한 것 같으나 매우 복잡하다. 더보기
[이승환 : 01]이승환 11집 - FALL TO FLY 前 오픈케이스 수년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찾아온 이승환 신보. 음반의 퀄리티에 비해 반응도 미적지근하니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 그때그때 마음에 들면 음반을 사곤하는데 이 음반이 이렇게 조용하게 넘어갈 퀄리티가 아니기에 더 아쉽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표지가 정말 잘 나온 거 같네요. 거기다 타이틀인 'FALL TO FLY'는 지금의 상황을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이 느껴져서 참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이 곡 하나로 이 음반을 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쉰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외모. 물론 뽀샵의 힘도 있겠지만 이정도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니다. 이 음반의 유일한 아쉬움은 역시 이 CD 케이스. 잘못하면 찢어질 것이기에 한번 꺼내보고 바로 봉.. 더보기
게이머즈 5월호 오픈케이스 비스타로 옮긴 이후 티스토리가 참 이상해졌네요. 글 간격도 2칸씩 눌러야 실제 출력된 화면에선 1칸씩 띄어져 있더니 최근엔 더보기 글에 사진을 올려두면 실제론 사진들이 깨져서 출력이 됩니다. 그 덕에 글 작성하는 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글을 잘 안쓰게 되네요.. 여기서 더 에러가 생기면 티스토리를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팍팍 터지는 중후반기의 한글화 타이틀의 정보! 메탈 기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필구가 될 특집 기사가...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예체능 파트에서 소리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최근 게이머즈의 최고 인기 특집인 한때 잘나간 캡콤 특집 슈로대 공략은 54화까지 수록. 다운로드 서비스로는 엔딩까지 서비스한다네요. 아마 다음권에 추가 공략이 있을..려나? 더보기
[GB : 01]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오픈케이스 PS Vita용 제3차 슈퍼로봇대전 시옥편의 발매일입니다. 아쉽게도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 구매하진 않았지만... 슈퍼로봇대전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단지 로봇이 싸우는 게임이라하여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일본어라서 스토리도 잘 몰랐지만 그렇게 즐겼지만 참 재미졌네요. 특히, 이 시절 처음 접한 G건담을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가장 좋아했던 G 건담의 스크린샷이 보입니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이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샤이닝~핑거!!! 이 기술에 불타지 않은 슈로대 게이머는 없을 듯 실제로 게임보이 상에선 이런 컬러가 아니었죠.... 추억이 가득한 소프트이지만 이게 사실 정품이 아닙니다. 당시엔 정품 소프트를 구하기가 힘들었죠. 합팩이 장악하고 있을 당시에 정품을 사려고했더니 단품으로 받았죠.. 더보기
14주년 게이머즈 4월호 오픈케이스 게임이 마약이라고 인정받는 한국에 남은 유일한 게임 잡지 게이머즈. 벌써 14년을 버텨냈습니다. 욕도 많이 먹고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았다는 건 지지기반도 튼튼하다는 반증이겠죠? 매해 창간기념엔 각 게임엄체에서 선물들을 주죠. 올해도 어김없이 대방출!! 특히 PS4는 참... 갖고 싶은데... 이번 달은 특집기사들이 더 많은 기분입니다. 캡콤 특집의 경우엔 드디어 재미있는 시기에 대한 내용이 나왔네요. 우리에겐 그닥 기분 좋지 않을 시기의 일본을 배경으로한 용과같이 유신!. 그 때의 역사를 오해없이 알 수 있는 특집 기사입니다. 게임을 통해 세계사를 배울 수 있으니 한번 볼만할 듯(그러고보면 해적 특집도 해적의 실체를 알게 해 환상을 모두 날려버려줬지) 세컨드 선이나 타이탄폴 같은 초기대작부터 카게로 같.. 더보기
뭔가 표지가 잘못된 게이머즈 3월호 광속 발매의 2월달과 달리 평소와 비슷하게 발매된 3월호. 그런데 이 표지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파판 10 HD 버전 발매에 맞춘 듯한 표지인데.... 왜 티더가 표지?! 유우나라는 아름다운 여주인공이 아니고!? 본격 ANG!스러운 전개의 게이머즈인가?! 아니면 다음달에 파판 특집이 있어서 유우나를 아껴둔 것인가?! 여러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뒷표지가 유우나였다니.... 이보시오 게이머즈 양반, 유우나가 뒷표지라니.. 뒷표지라니....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이번 게이머즈 특집을 읽도록 합시다! 작가도 협력하여 최고의 퀄리티를 준비하는 브레이크 에이지 애장판에 대한 기사 한글화는 좋쿠나! 한글화는 좋쿠나! ....그러나 전 RPG를 안한다는 점 ㅠㅠ 최근 욕만 먹고 있는 메탈기어 신작.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