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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BD : 13]서태지 8th ATOMOS [FILM] 오픈케이스 [클릭하시면 고화질 감상이 가능합니다] 요샌 이래저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조금 멀리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주6일제에 빨간 날만 기다리는 일 속에선 결코 가능하지 않겠죠. 최대간 주말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라도 다녀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뮤직 비디오를 모은 상품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었는데 나왔다. 겁~나 비싼 가격으로. 서태지의 친필로 적혀있는 글씨가 인상적이다. 모양도 클래식(?)하게 비디오. 내가 이번 행보에서 서태지에게 다소 실망한 3가지를 뽑으라면 8집 정규 앨범에서 가사집이 싱글을 재활용한 것과 서태지 심포니와 이번 필름에서 불필요하게 DVD와 BD를 함께 넣어 가격을 2배 이상 뻥튀기한 것. 그리고 심포니 블루레이에서 버뮤다 트라이앵글 부분을 수록하지 않은 것. 필름의 .. 더보기
[XB360 : 10] 소닉 제네레이션즈 초회판 오픈케이스 20주년 기념으로 2D 소닉과 3D 소닉이 만난 소닉 제네레이션. 곧 리뷰를 올릴 예정이지만 정말 훌륭한 게임입니다. 소닉을 조금만 좋아해도 반드시 사야할 타이틀이죠. 소닉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게임에 만족 못한다면 그 어떤 초고속 스피드 게임에 만족 못할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좌: 게임 소프트, 우: 초회판 OST, DVD 표지 뒷면은 모두 동일 일러스트 한장 가지고 너무 몰아치는 거 같단 말이야.., 북미 소프트 정발답게 흑백 매뉴얼. 그나마 최근 북미 스타일인 매뉴얼 한페이지는 아니니 그나마 만족. 요상하게 XB360의 세가 게임은 디비디 프린팅이 저퀄.., 나름대로 기대했던 초회판 특전인데 OST는 곡명조차 나오지 않고 DVD의 자막은 영어도 일어도 아닌 불어. 아, 진짜 이 나라의 .. 더보기
[XB360 : 09] GEARS OF WAR 3 : 초회판 오픈케이스 기어즈 시리즈도 드디어 종결. 인기 시리즈인데 분명 이렇게 끝내진 않을 것 같은데... 3의 엔딩에선 마커스의 이야기는 일단 종결한 듯보이지만 카몬(맞나)을 주인공으로 한 신작의 떡밥을 던져놓은 것을 봐선 절대 이대로 끝내진 않을 듯. 어쨌든 충격은 1편이, 싱글모드의 재미는 2편이, 진화된 시스템은 3편이 선보여줘 휴가 기간엔 시리즈를 한번에 다 깨보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정판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없는 조촐한 콜렉션. 1편은 당시 물량이 없어서 중고로 샀더니 그로부터 2주후 베스트판 발매.. 오마이갓!! 했던 기억이.., 당당히 사지절단 당하기 위해 참가한 엔야의 모습도 보인다. 표지도 3편이 제일 좋은 듯 4인 코옵을 홍보하듯 4명의 조연이 보인다 초회판 특전인 특공대 도미.. 더보기
[행사]기어즈 오브 워 3 : 게이머 파티를 가다 TPS에 처음 눈뜨게 한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그 대단하다던 헤일로, 배틀필드에 관심도 없던 본인을 FPS 조차도 하게 만든 기념비적인 타이틀이 드디어 (표면적으론) 최종장을 맞이 했습니다. 18일 발매 직전 게이머들을 초대해 파티를 펼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참가하고 왔습니다. 서양에서 종종 진행되는 게이머 파티와 같은 컨셉이니 것 같은데 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진행도 좀 더 신경쓰고 한국인들의 서먹함이 줄어든다면 반드시 재미진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18일 기어즈 오브 워 3 : 게이머 파티가 열린 포스코 센터 로비 중앙의 모습. 건물 외관은 매우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름 시선을 끌었다. 열심히 사진 몇방을 찍고 5층을 향해 고~! 입구에 들어서자 기어즈.. 더보기
[음반]BROKEN VALENTINE : Calling You 오픈 케이스 퇍밴드에서 톡식에게 아쉽게 패해 16강에 머믄 브로큰 발렌타인의 EP 미니 앨범의 타이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브로큰 발렌타인보단 톡식에게 관심이 더 많이 갖고 있었으나 퇍밴드에서 보여준 포커페이스로 급 호감이 생겨 홈페이지도 털고 인터넷 좀 돌다가 미니 앨범을 팔고 있어서 덥썩 구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주가 무거워서 취향인데.. 포커페이스만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역시 오리지널 곡이기 때문인가.. 다소 귀에 익숙한 멜로디란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니까 계속 들어봐야겠네요! M.K.DANCE의 곡에 들어간 shut the fuck up이란 가사 덕분에 19금 판정... 자켓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은 듯. 인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좋은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디..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 아리아드네의 실 싱글 DVD 동봉판 오픈케이스 두에즈답지 않게 요새 상당히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는 듯. 이렇게 비주얼에 신경쓰는 두에즈는 처음이야.. ㅠ_ㅠ) 하지만 오묘하게도 곡이 취향이 아니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좋은 듯하네요. 이제 싱글 한장 더 내놓고 앨범을 낸 뒤 판매량은 오만장도 안되는 루트를 또다시 탈 것같아서 원.., 일반판과 11..12부분이 다른 곳이 있어 숨은 그림찾기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컨셉이라는데 그걸 떠나서 참 이쁘다 진작에 이렇게 이쁜 표지를 좀 만들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디스크 프린팅 마저 귀엽다. 이런 두에즈 처음이야...///_///)a 더보기
[PSP : 05] 킹덤하츠 birth by sleep 대사동봉판 오픈케이스 이상하게 휴대용 기기로만 나와야 사게 되는 킹덤하츠 시리즈. 그것도 발매 당일엔 관심도 없고 잊혀질 때 산다는 것도 징크스라면 징크스네요. 언제나 당시의 휴대용 기기로선 생각도 못할 퀄리티의 그래픽 혹은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BBS 또한 그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임팩트 면에선 GBA용이 더 쇼킹했지만.., (이벤트 영상을 GBA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좌 : 소프트, 우 : 대사 공략집 킹덤하츠 시리즈의 원점이기에 소라 리쿠 외의 여자(..,)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다 이번 작의 주인공들. 매우 우울한 인생을 살게 된다 이상하게 스퀘닉스가 보드 게임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진짜 재미없다. 주요 대사들이 모두 번역되었고 간단하게 아이템이나 공략법도 소개되었다. 발매된지 일년도 넘어 만원대라.. 더보기
[음반]두 에즈 인피니티 : 맹세 싱글 오픈케이스 간만에 자켓 표지가 매우 마음에 든 싱글. 하지만 DVD 동봉판은 전국 바사라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일반판으로 구매. 전국 바사라와 조인하여 높은 판매량을 보일 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현실은 시궁창.. 아 망했어요.. 프린팅 너무 성의없지 않는가 싶은데.., 두에즈 치고는 밴드의 사진을 나름 많이 찍었다. 노래도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곡의 구성 면에선 다소 실망. 다음 싱글은 아리아드네의 실(일드)의 주제곡인데 그냥 들어선 삘이 안오는 것이... 하지만 싱글 자켓의 표지가 지금까지의 두에즈 싱글중 역대 최고급이라.. 아아아아.. 난 구매하겠지. 더보기
[XB360 : 08] 뱅퀴시 : 오픈 케이스 + 스크린샷 미카미 신지와 세가의 합작들. 베요네타로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뱅퀴시는 생각보다 고만고만한 게임이 되어 많은 게이머들이 실망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담백하게 만들어진 뱅퀴시가 좋았으나... 이제 본격적으로 붙나? 라는 시점이 엔딩이라서..., 그러고보니 건그레이브 때도 이런 느낌이었지...요. 이 표지 한장이 게임의 정체성을 다 보여준다 이상하게 세가쪽은 XB360 프린팅이 후지게 나오는 듯. 중국산 포스 미끄러지듯이 회사로 출근하고 싶어진다 무기 바꿀 때의 연출이 매우 볼만하다. 하지만 동영상의 질은 다소 떨어지는 듯 매트릭스의 패러디부터 터미네이터 4의 그것에 터미네이터2의 T1000 패러디 등등 많은 잔재미가 숨겨져 있다. 버튼 액션은 이제 기본 장착 스탭롤에서 스탭들을 뽀개는 플레이는 매우 .. 더보기
[서적]예술가를 위한 해부학 : 오픈케이스 인체데생을 신경 쓰기위해 구입한 서적. 사실 몇달 되었지만..., 그림 그리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샀는데 초반의 계획인 매일 한페이지씩이란 것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음허허허 남성과 여성의 몸이 여과없이 나온다. 흑백과 컬러 사진이 많이 있어 인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가격이 상당하다는 것은 약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