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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무한화랑 인쇄 스타트 1. 무한화랑 인쇄가 드디어 스타트. 다음주 주말이면 책을 받아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가제본 없이 진행되기에 무척 걱정이 되고 있지만.. 제발 인쇄미스가 없기만을 바랍니다. 매진 시켜도 무조건 적자가 날 만큼 최대한 꽉꽉 채워넣은 만큼 돈이 아깝지 않을 퀄리티!! 가 되면 좋겠네요. 2. 이제 D-14일 남은 KOF XIII의 오피셜 프리뷰. 과연 얼마나 게임같아져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걱정도 많이 되고, 애쉬 편의 마지막이니 스토리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프로듀서랑 아트 디렉터가 똑같잖아. 안될거야 아마.., 3. 멀티 출시되는 소닉 세가 올스타 레이싱. 데모판을 해보니 생각보다 훠~~~~~얼씬 잘만들었기에 과연 스모 디지털! 이란 말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프레임 드랍이.. 더보기
[잡담] 산 넘어 산. 스트레스 넘어 스트레스 1. 인쇄소들을 비교하며 최종 선택이 남은 상황에서 로X 인쇄소가 가제본 제공을 하지 않는다 하여 현재 명X 인쇄소만이 남은 상황입니다만 이전 조공상납 3권에서 큰 트러블이 있어 여간 골치아픈 것이 아니군요. 혜X 인쇄소의 경우엔 단가가 엄청나게 비싸서 애초에 아웃되었네요.. 아무튼 뭐가 되었던지 이번달 말엔 발매가 될 듯합니다. 완성된 표지로 PSP, PS3,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중. 잘 어울리네요. 2. 올해 상반기에 꼭 리뷰를 쓰려고 한 PSP2 인데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후딱 쓰고 싶은데 정말.. 이 게임은 물건이것만 시간이 없어서 슬프군요. 3. 용과같이 4 체험판을 해보았는데 아키야마가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이전작들보다 기대가 되는 게임이라서 베스트판이 출시되면 .. 더보기
[근황]아이고 피곤하구나아 1. 드디어 무한화랑의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편집도 끝났고 인쇄소만 정하면 그쪽에 맞춰 마무리 작업으로 무한화랑 No.1이 끝나는군요. 표지가 너무 오래 걸려서(두달..) 3월부터 시작했어야 할 무한화랑 No.2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네요. 아무튼 꼭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 여름에서 봄으로 발매가 당겨진 네오지오 배틀 콜리시움(..,).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느낌을 모르겠군요. 어쨌든 나오면 해야하는데 Xb360으로만 나오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스틱은 PS3 밖에 없다보니.., 3. 윤달 스테이션 버그로 난리가 났을 때 더욱 큰 문제를 일으켰던 헤비레인. 플레이 중 다운이 잦아 수 많은 게이머가 걱정하면서 플레이를 했다네요. 조금 해보고 싶었으나 루덕.. 더보기
[근황] 즐거운 설이 될 것인가 1. 스케치부터 대략 한달도 넘게 작업하고 있는 듯한 무한화랑의 표지. 컬러까지 완성하고 다시 수정을 가하고 있습니다. 벌써 컬러링 된 버전이 2장이나 생겼네요. 아마도 이번만으로 끝이 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표지를 그리면서 조금 더 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2. 홈페이지에 작성중인 KOF 정규 시리즈 정리글. 현재 네스츠 편을 완결했고 오로치 편 96,97, 외전과 애쉬 편 03, XI만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가능한 올해 안에는 끝내고 싶네요. 하지만, 하지만 반응이 없어서 언제 다시 할지는.., 3. 점차 일상이 바빠 게임 리뷰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어쨌든 올해 상반기에 리뷰할 게임들은 결정했습니다. 1) 베요네타 - 평가보단 다소 실망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캐.. 더보기
[잡담]일본 출장 다녀왔습니다~ 2009년12월28일에 출발한 일본 출장을 마치고 2010년1월1일 돌아왔습니다. 매일매일을 충실히 보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듯한 첫 출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은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5일간 지냈던 신주쿠 프린스 호텔의 객실~ 더보기
[근황]일본 출장 D-5 1.일본을 가기 위해 엔화로 환전했습니다. 30만원 가까이 집어넣어서 2만2천엔을 받으니 기분이 싱숭생숭. 가서 알차게 생활해야 할 듯합니다. 2. 출장을 위해서 가방도 구매했는데!! 이거 4박5일 일정용 가방에 죄다 옷만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저 믿기지가 않는군요! 일본이 그리 춥지 않다는데! 음 3.트라이 에이스에서 만든 엔드 오브 이터니티. 독특한 시스템이 매력적..일텐데 개인적으로는 뭐 독특하여서 오히려 반감이... 턴제가 오묘하게 믹스되어 있다. 게이지를 소비해 자유롭게 이동하다 거리를 정하여 액션을 취한다. 일정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최대 4~5회 공격이 가능하고 타이밍에 따라 특수효과들이 붙는다. 총 하나 쏘면서 몸을 비틀고 난리가 아닌데 보다보면 그저 밍숭맹숭. 밍숭맹숭한 레벨업 .. 더보기
[운세]재미로 해보는 나의 운세 재미로 보는 운세. 일본 사이트(http://kr.oreuranai.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뭐 결과는 맞는 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다른 내용을 갖다 넣어도 맞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그저 재미...,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다 + 축제를 매우 좋아한다. +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진다. + 약간의 개그 센스가 있다. + 묘하게 운이 좋다. + 다른 사람 앞에서는 밝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남몰래 행동하는 일이 많다. 특히 takejun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살아 있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발언에 충격을 받기 쉽다.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라고 생각한다. ・멍하게 텔레비전을 본다. ・쉽게.. 더보기
[감상]신세기 에반게리온 : 파 회사에서 단체 관람을 하여 즐겁게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의 극장에서 앞쪽에서 앉아 봤습니다. 2시간짜리의 대볼륨으로 스토리의 압축으로 인해 지루한 부분이 있어 살짝 졸기도 했음. 1. 레이 사망신까지 전개. 없었던 내용이 추가 2. 사건들은 일어나지만 '누가', '왜', '어떻게'가 바뀌었기에 서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3. 액션씬이 훌륭하여 영상미는 진정 '극장판'의 포스. 4. 주요씬, 인간을 제외하면 메카닉(에바나 차량등)은 80% 이상이 3D. 기분상 거의 망가 디멘션포스. 5. 신캐릭터는 새로 벌릴 일을 수습하기 위한 존재. 6. 에바들이 14년 정도 지난 탓인지 배가 나와서 애니 때의 포스가 안남. 마른 악마같은 포스의 개성이 사라짐. 7. 그와 그녀의 사정의 연출, 사운드가 거의 그대로.. 더보기
[근황]한번에 몰아 쓰는 이야기 1. KOF XII 도전과제 전캐릭터로 전캐릭터 쓰러뜨리기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해금되지 않았네요. 다른 분들 중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 경우가 있던데..., SNK 지금 장난하나요? 나의 한달간의 플레이를 돌려줘..., 2. 다시 전장의 발큐리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화당 1시간씩 걸리니까 아마도 주말에 2화씩 진행할 것 같군요. 재밌는데 난이도가 높아서 진행이 더디네요. 우왕. 3. 언밸런스X2 드라마 CD. 스폐셜 디스크를 받지 못한 분도 계시던데 같은 값 3150(41,000)엔이라는 고가 내고 못받으면 많이 우울할 듯. 내용도 꽤 재밌고 출연진도 빵빵합니다. 4. 불꽃의 인페르노가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하는군요. 일본의 구매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라는데 한국의 대여독자들과는 다른 파워가 부.. 더보기
[영화]마이클 잭슨에서 이어지는 마야인의 저주 1. 저번 주에 감상한 마이클 잭슨의 '바로 이것이다'. 다큐멘터리와 라이브 콘서트의 조합으로 잭슨 팬들에겐 매우 뜻 깊은 영상물이 아닌가 싶다. 블루레이로 나오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는 건 음향 지휘자(맞나)가 마이클 잭슨의 자잘한 것까지 신경쓰는 체크를 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당신만이 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 원하는 걸 이야기 해달라'는 부분에서 문화적 차이가 느껴졌다. 분명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국이나 아시아권에선 자신보다 상관일 경우엔 그것이 맞던 틀리던 무조건 들어줘야만 하는 일인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걸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리허설이 모두 끝나고 팀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 잭슨이 앞으로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3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