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XB360, PS3]콘솔판 KOF XIII 곧 발매? http://www.play-asia.com/paOS-13-71-ze-49-kr-70-3w1r.html 해외 쇼핑몰인 플레이아시아에서 콘솔판 서틴의 예약 메뉴가 생겼습니다. 조만간 예약 개시한다고 하니 예전 정보대로 올해 봄 정도면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작년에 공개된 정보로는 컬러 에디트, 챌린지 모드, 추가 캐릭터 3명, 온라인 모드 등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최고 기대작이니 만큼 설레이네요. 더보기
[SNK]SNK 플레이모어 사장은 게임제작 철수를 희망? 그리고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루머로 현재 다량의 SNK팬들은 절망하고 SNK까들은 되도 않는 캡콤 흡수설을 외치는데 정작 이 이야기는.., 터진지 몇년된 이야기잖아!! ..아니 이제와서 뭘 난리들이야? 라는게 솔직한 감상. 애초에 SNK 플레이모어가 되어 빠칭코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게 되며 아루제와의 소송에서도 승소하여 막대한 자금을 벌어들이면서 격겜 제작 후 비용회수가 되지 않는 것을 운영진 측은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격겜 제작 수는 확실히 줄어들고 있었으나 제작을 안한 것은 아니죠. 철저하게 팔릴 게임만 제작하고 제작비가 적은 게임 위주로 돌렸는데 새로 취임한 사장 또한 돈 안되는 게임 제작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하겠죠. 현 SNK에게 격투게임 제작은 오로치 빠칭코에 쓸 캐릭터와 인지도 상승.. 더보기
[잡담]2010년 한해동안 엔딩 본 게임들 데모 플레이 후 급 기대감이 생겼으나 각종 리뷰에서 2회차 플레이 요소가 전무하다는 이야기에 구매를 포기한 뱅퀴시. 하지만 시간 좀 되면 구매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빌린 게임들은 제외하고 구매한 것들에서만 골라봤습니다. XB360 :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 고해상도 그래픽化, 와이드化, 추가 스테이지 및 로딩 단축으로 환골탈퇴되어 돌아온 네오배틀. XBOX용으로 제작되던 중 XB360이 출시되면서 넘어오게 된 타이틀로 온라인 상태도 SNK 게임 중 최고로 쾌적해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스템 밸런스가 여전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XB360 : 로스트 플래닛 2 -친구와 하기 위해 구매한 타이틀이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낭패. 도전과제 취득도 너무 힘들고 밀림과 설경 표현이 .. 더보기
[PS3 : 08] 그란투리스모 5 : 초회예약판 오픈케이스 전작으로부터 5년만에 등장한 리얼 레이싱 시뮬레이션의 대부 그란투리스모 5. 이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친구인 Xeno君의 꼬심과 휠 사서 즐기다보면 운전에 대해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운전의 스타트 라인에 서 있네요. 초회판 박스셋. 초회판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다 소진될려나?? 그란투리스모 매뉴얼(좌)와 소프트. 매뉴얼이 초회판의 특전 중 하나 (박스와 매뉴얼) 이쯤되면 확실히 실사라고 해도 믿을 수준 매뉴얼엔 게임의 관한 도움부터 실제 차량과 운전에 대한 지식들이 가득 들어있다 자동차 바퀴를 박아넣은 블루레이 프린팅 소프트 내의 매뉴얼은 매우 가볍다 초회예약판만의 특전은 숨겨진 차략 5대 언락 코드. 차세대기에선 제발 언락 좀 없앴으면.., 더보기
[게임]추석이 끝나고 다시 일을 해야 하니까 몰아서 1. 요새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전부 버서라 전국바사라3. 버튼만 누르는 무쌍류이기도 하지만 필살기, 초필살기등의 개념이 있기에 콤보를 만드는 패턴이 나름대로 다양해 제법 할만합니다. 그렇다고 오옷! 이거슨 진정한 명좍! 이런 건 또 아니지만.., 그래도 한동안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임은 분명하네요. 그러나, 왠지 캐껌 스타일상 확장판이 나올 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2. 간만의 리뷰 타이틀인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입니다만, 2시간만에 초벌을 완성할 정도로 가볍게 썼습니다. 애초에 엄청난 대작의 리뷰도 아니고 그렇다고 킹왕짱 재밌게 플레이하진 않아 다소 가볍게 글을 썼는데 제법 고쳐야 할 듯 하군요. 앞으론 정말 재밌는 게임에 한정해 장문을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 더보기
[MULTI]MARVEL VS CAPCOM 3 프로모션 스크린샷 축구를 보고 오라며 늦은 출근을 하게 해준 덕에 그냥 잠이나 한시간 더 자고 (..,) 일어나 출근하기 전에 먹었던 돈까스카레덮밥. 카레가 먹고 싶었기에 주문했는데 값은 약간 비싸지만 맛도 좋고 양도 적당했네요. 하지만, 역시 직접 해 먹는 것이 카레에 건더기가 많아 좋긴합니다.., 마벨이 아니고 마블이라고 읽는 게 맞는다고 함 캡콤도 아니고 개껌도 아니고 돈콤도 아니고 카프콘 `-`) 이런 애랑 싸우면 이길 것 같지가 않은데 이 싸움도 벌써 3번째 스파4도 북미 시장에 팔기 위해 디자인이 거북하게 변경되었는데 그런 유저들의 불만을 아는지 이번엔 다소 동양인들에게도 호평받을 디자인으로 나오는 듯. 대포도 팅겨대는 헐크를 상대로 딱총으로 싸워야 하는 크리스가 그저 불쌍.. 차라리 웨스커로 하지 최근 울버린.. 더보기
[잡담] 잡담에 제목을 정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1. 손풀기 일러스트를 끝내고 원고로 직행하려고 했으나 일러스트 한점과 AND 마지막화를 하는 쪽으로 노선 변경했습니다. 반드시 7월엔 원고를 달릴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그래야 책 내죠. 2. 마블 vs 개껌 3가 나오는군요. 북미에서 인기가 좋은 개껌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 그래픽은 일단 3D라 아쉬움이 많지만 3D 그래픽이 스파4보다 좀 더 동양인들 취향에 맞게 나오는 듯해서 나름 기대가 있습니다. 드디어 단테도 나오고.., 하지만, 역시 2D로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가 보고 싶네요. 3. 네오 배틀 도전과제 올 클리어. 앞으로 몇번만 더 하고 리뷰를 써야겠습니다..만 이렇게 쌓인 게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오묘하게 시간이 없네요. 에효 4. 최근 기획하고 있는 그래픽 변천사.. KOF를 .. 더보기
[AC]KOF XIII 홍콩 로케테스트 정보 K' 팀의 포함된 99% 완성버전이 홍콩에서 로케를 실시. 실제 K' 팀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감상은 K' 팀이 상당히 강력하며 원작의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것. 이제 남은 한달동안 밸런스 및 시스템 수정이 가해질텐데 어서 완성품을 즐길 수 있게 빨리 이식되면 좋겠습니다...만 -_- 완성도가 높아 인기가 좋아지면 내년 초에나 이식될 듯하네요. 아, 슬프다. *시스템 드라이브 게이지의 차는 속도가 조정되어 첫판에서 드라이브 게이지를 MAX로 만드는 일이 가능해졌다. 네오 멕스 초필살기를 게이지 폭파 없이 사용가능. 네오 멕스 초필살기를 하이퍼 드라이브 캔슬로 사용시 대미지에 보정이 붙음 일부 캐릭터에 네오 멕스 초필살기 연출이 변경. 이에 맞춰 초필살기 연출도 변한 캐.. 더보기
[AC]KOF XIII 인컴 테스트 현장을 가다 그러고보니 최근 한국 무협학원물 '베리타스'가 끝났습니다. 개념개념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개념작을 찾는 다운로더들 덕분에 판매량 난조로 결국 연재 중단이 되었지요. 개념 소리 듣고 굶어죽느니 욕 먹고 작품을 유지할 수 있는 게 나을 듯 싶네요. 많은 격투 게임으로 격투 게이머들의 성지 중 하나인 노량진 정인 오락실. 그 유명세에 비해서 규모 자체는 작은 편이라 나름대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 지원이라던가 밖에서도 게임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점은 훌륭하네요. 타이토X2 기판으로 본 서틴의 그래픽은 스크린샷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정말 제작진이 말한 궁극의 2D 그래픽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 도트도 보이지 않고 프레임 또한 미친 듯이 부드러워 옆의 K.. 더보기
[AC]KOF XIII : K' 참전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지만 사실처럼 K' 등장. 전국 로케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고 합니다. 애초에 KOF 15주년 기념 로고가 있었으나 트웰브에 짤린 것부터 좀 애러였는데 드디어 1년 늦게 등장하게 되었네요. 일러스트는 트웰브 때의 흐름에 맞춰 키가 줄어들었으나 상반신까지는 아주 잘 뽑아낸 듯합니다. 뉴트럴 포즈 또한 고퀄리티로 초반 모션이 KOF 99 버전으로 좁은 어깨가 유리와 비슷한 포스지만 나머지 모션이 정말 멋지네요. 선글라스를 기본 장착으로 하기에 아마도 체인 드라이브 때는 옷이 아닌 착용한 선글라스를 던지고 신나게 구타한 뒤 다시 착용하는 모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