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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스틱]KOF 버전 아케이드 개조 스틱 아는 분으로부터 스틱을 추천받고, 그 스틱에 자신만의 스킨을 씌울 수 있다고 하여 시작된 프로젝트. 근 2주 넘는 작업 끝에 드디어 결과물이 도착!!! 박스가 겁나게 크더만.., 실제로는?! 곽 케이스 없이 공기 방울로 싸여서 왔다.. 덜덜덜 스틱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보호지를 붙여놓은 센스! 살포시 떼어줘니 아름답구나~~!!! 덤으로 PSP 바탕화면으로도 만들고.., 바탕화면으로도 만들어 쓰고 있는 중. 아 .. 올해 그린 것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더보기
[화보집]샤이닝 포스 페더, 아트워크 오브 길티기어X, 캡콤 디자인 웍스 드디어 발매일 카운트 다운 개시!! 뭐 북미쪽에선 온라인이 스파 4급이다 vs 구려 볍신아 가 대립중이라고 하는데 구엑박 시절의 KOF 02, 03을 떠올려볼 때 자국인과는 할만한 수준이 나올 듯. 그정도만 되도 OK~!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파코가 담당한 사이닝 포스 페더의 화보집. 무려 54,000원이란 거금을 들여 샀다. 이도우노이지는 별 관심도 없고.. 그저 파코가 그릴 여성 캐릭터를 빼앗아 간 것이 불만. 아이구 ㅠ_-) 왼쪽의 일러스트는 호평이 자자한 전설의 물건... 사장님 포스가 풀풀 풍기는 이분.., 좀 멋진 듯 왼쪽이 파코, 오른쪽이 노이지.. 파코의 분위기가 회사의 팀장님 한분과 닮은 듯한.., 1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충동구매한 길티 화보집. 온라인에선 3만원이 넘는데 오.. 더보기
[BD]파이널 판타지 7 ACC : 가격은 비싸고 번역은 형편없고 패키지는 구리도다 아오 씨바 파판 악 번역한 쉑히 한대 쳐버리고 싶다..,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를 선택해서 많은 이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너무나 물량이 많이 주문되어 일본에서 생산한 스틸북이 없어 한달간 발매 연기를 했는데.. 이제보니 스틸북이.. 껍데기를 철로 만든 것.. ..난 작은 화보집인줄 알았어! 철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였다 그덕에 조금만 관리 못하면 바로 표지 스티커가 케이스와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와우~ 이것이 바로 4만원짜리 메이드 인 제펜 케이스~!! 블루레이 프린팅은 합격인데 광고지는 랜덤 삽입..이라는 부분도 어이없다. 메뉴 구성은 매우 심플. 하지만 감각적인 구성이라서 OK. 괜찮다고 생각 추가 영상은 1080p고 나머지는 DVD 업스케일링인데.. 뭐 신경 안쓰고 보면 일단 24인치 모니터에선 .. 더보기
[음반]서태지 8집 ATOMOS : 구성에 대한 실망 지갑에 있는 돈의 대부분은 퇴근 중에 이런저런 군것질. 사진같은 고급물건은 아니지만.., 주로 먹는 건 샌드위치와 주먹밥인데 신매뉴가 나오면 한번씩 먹고 있다. 하루에 밥을 한끼만 먹는 나에겐 뭐 저녁과도 같은 존재지만... 이래선 살이 안빠질거야 아마.., 같이 주문한 잭슨횽님의 앨범의 입고를 기다리느라 남들보다 6일 늦게 받은 8집 물방울로 표현한 뫼비우스의 띠가 인상적이지만 난 이번 앨범에 대해 상당히 실망하고 있다. 노래를 전문적으로 듣는 입장도 아니고 매번 서태지 앨범에 큰 불만이 없었으나 이번 앨범같이 실망적인 앨범은 없을 듯. 그것도 노래의 퀄리티도 아닌 구성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서.., 싱글 1 모아이(위), 8집.. 서로 구성이 똑같다. 겉에 케이스를 추가했다는 것 외에 싱글 1과 동일 .. 더보기
[마이클 잭슨 : 01] 마이클 잭슨 - 팝의 황제 (한국한정판) 오픈케이스 남들보다 5일 늦게 받은 서태지 8집과 마이클 잭슨의 베스트 앨범. 잭슨흉의 베스트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곡들과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곡들의 구성으로 매우 마음에 든다. 하지만 서태지의 8집의 경우엔..., 이번엔 서태지가 잘못 계산한게 아닌가 싶다. 'K' ing을 상징하는 곡 리스트의 구성이 나름 멋지다 만장 한정 중의 9636번째.., 이게 작년에 나왔는데 만장 다 안팔렸는가본데 없어서 -_- 입고 되는데만 3일 걸렸다. 그 덕에 예약한 서태지 신보를 늦게 받는 사태가.. 없으면 없다고 알려주던가 해야지 옥션에서 파는 업체시키 ..휴...흉님.. 아줌마 같아요.., ㄱ-) 5세 때 리드 보컬이라니.. 아 이런 사기 캐릭터가 앞으로 또 나올 수 있을까? 백반증과 코뼈가 무너지는 사고 덕에 어쩔 수 없..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 ∞1 재결성이후 대략 9개월만에 발매된 첫싱글. 두에즈 인피니티 재결성 첫번째 싱글이라는 의미의 인피니티 이찌(ONE) 최고 전성기였던 3집이 떠오르는 사진. 웁스시디 특전 사진(왼)과 시디 프린팅. 언제나 느끼지만 얘네들 너무 심플하다. 반 좀 수술한건가 아니면 술 마셔서 눈이 부은건가.. 아래는 광고지와 두에즈 부활 스티커(초회특전). 초회판에는 무도관 라이브 선행 예약 코드가 들어 있다.., 나가오 다이가 빠진 채 만들어져서 그런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곡들. 반의 보컬도 조금 라이브에 가깝게 변한 기분도 들고 여러모로 또다른 내지 반쪽의 두 에즈 인피니티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뭐 곡들은 좋은 듯.. 더보기
[외출]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콘서트에 가다 노통 추모 콘서트에 갔다왔습니다. 주변에선 갈 때 몸 조심하라는 이야기들을 할 정도로 나라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정치적 성향관 무관하게 추모하는 의미에서 갔다왔습니다. 입장 30분전인 6시 정도에 도착해서 나름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노란 풍선으로 성공회대학교로의 안내를 받아 찾아갔습니다. 공연중에 목이 마르지 않을까 해서 슈퍼에 들어가 물을 산게 화근인지.., 줄을 서보니 이거 들어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긴 행렬이었습니다. 거의 천명 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뉴스 보니 2만명이라고 하더군요. 하긴 학교 주변을 빙 돌아서 다른 대학교를 거쳐 가게들이 많은 길까지 줄을 섰으니.., 대략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그 덕에 공연은 8시 정도가 되어서 진행이 되었는데 좌석은 이미 다 찼고 어쩔 수 .. 더보기
[XB360 : 05] 프로토타입 + 스크린샷 오늘 발매된 프로토타입. 예전 회사에 있던 후배가 추천한 게임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글화가 안되어서 너무 감동중. 팔릴 만한 게임 한글화 안하고 이상한 게임 한글화 해주는 분들에게 감사. 비싼 가격에도 감사! 공략집도 안준 것도 감사!! 이러니 정발 소프트들이 안팔리지 일러스트 구성 참 성의 없다.. 단 2장으로 우려먹고 매뉴얼은 흑백에 몇장 없다.. 아오.., 인트로 영상. 딱 보고 있으면 나는 전설이다가 떠오른다 이 게임은 정말 점프하는 쾌감이 죽인다 절단이 많이 나오는 것만 봐도 이건 19금 소프트 센더박스 게임이라 그런지 캐릭터들 그래픽은 고만고만..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은 거 같은데 말이지.., 점퍼 2는 언제 개봉할려나 더보기
[사진]간만의 약속 1. 간만에 아는 형을 만나고 왔습니다. 처음 루리웹에서 알게 된 몇 안되게 온라인에서 만나 주욱 인연이 닿고 있는 분이지요. 게임개발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앞으로 보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어쨌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이직을 하는 멋진 일이기에 아쉽지만 그래도 축하하렵니다. 아무튼 만나서 근 3시간반동안 웃고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공상납 3를 상납하고 KOF 팬시를 팔고 왔습니다. 이로서 - + = 0이 되었네요 ^-^ 만나면 십중 팔구 먹는게 닭고기인데 이번에도.. 다만 저번과 다른 걸 먹어봤는데 조금 짠듯 소주만 마시는 본인에게 맞지 않는 사이드 메뉴인데 그냥 먹고 싶어서 먹어봤다. 더보기
[풍경]유채꽃 보고 오기 및 잡다 1.작년 이만때도 했던 유채꽃 보러 가기를 시전! 시기도 딱 작년 5월말이었기에 갔다왔습니다. 멀지 않은 구일역의 공원인데 분명 작년에 갈 때 '내년엔 혼자 오지 않길'이라고 기도했지만 결국엔 혼자. 올해는 유채꽃의 범위가 좀 줄어들어서 유채꽃 속에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아무튼 3시간가량이 소모된 올해의 유채꽃 보기 행사는 나름대로 혼자서 전신샷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아! 내년엔 꼭 혼자서 오지 않을 수 있길!!! 2.어제 30분 거리의 게임점에 가서 PS2 패드를 사고 집에 왔는데! 아파트 앞의 벤치에서 왠 고딩 커플이 마구마구 부비부비 모드를 전개중이었습니댜. 아니 이렇게 잘보이는 벤치에서 무슨 깡이야 하고 구경했는데! 이 커플... 끌어앉고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장난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