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화의 검사 특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화의 검사의 스샷을 찍고 있는데 예전에 리뷰할 때 몰랐는데 느려짐이 이정도까지 심했던가 싶네요. PS의 구린 성능은 정말 답이 없음이 느껴집니다. 추가요소는 다양한 게 좋긴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파이팅 포즈
KOF 시리즈를 대표하는 보스를 뽑으라면 자연스럽게 떠오를 루갈. 그 덕분인지 다양한 그래픽으로 부활했다. 하지만 최근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도발 포즈
점점 근육바보의 이미지가 추가되고 있는데 KOF NW, 02 UM의 도발은 KOF 98의 노말 루갈의 포즈를 다시 사용했다.
*파이팅 포즈
KOF 96 중간 보스로 등장해 강한 이미지를 남겼던 치즈루. 현재는 오로치와의 싸움이 끝나 딱히 등장하지 않고 있다. 포즈 자체는 크게 움직이진 않으나 그녀의 손 움직임은 꼭 한번 봐두자. 정말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도발 포즈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라며 옷매를 가다듬는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즈
*파이팅 포즈
KOF 96의 보스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겐도우를 패더디해 유명했떤 게닛츠. 캐릭터성이 뛰어난 보스 중의 한명이다. 레오폴트 게닛츠라고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 퍼져있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이는 GBA용 KOF 시리즈는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외전이기에 정식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도발 포즈
"미적지근하군요." 옷을 털며 제대로 덤비라며 제스쳐를 취한다.
*파이팅 포즈
KOF 오로치 편의 최종 보스인 오로치. 별달리 움직이진 않지만 손을 쉴세없이 움직인다.가슴의 문양의 번쩍임이나 공간이 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도발 포즈
손을 들어 폈다 오므리기만을 반복한다.
*파이팅 포즈
KOF 97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 폭주 레오나. 짐승 같은 모션이 매력적으로 늑대에 가까운 듯. KOF 97에서 폭주한 것은 이오리가 아닌 레오나다.
*도발 포즈
"갸오오오"란 음성이 꽤 귀여운 도발 포즈. 그 덕에 강아지(늑대겠지만)같아 사랑스럽다?!
*파이팅 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폭주 신을 패러디해 등장한 폭주 이오리. 당시 게이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성능도 좋았던 덕에 초반 큰 인기를 끌었다.
*도발 포즈
등장신이자 승리포즈 겸 도발. 스토리 상 폭주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이 포즈 하나로 모든 걸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