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방송을 해보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 PS2 시절 헤드셋으로 방송을 해 듣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멘트가 빨리 사라져 고통스러웠네요. 게임을 하며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었는데 앞으로 어찌 해야 할려나 약간 고민입니다. 그 이전에 헤드셋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할 듯 하지만요....
*파이팅 포즈
망한 게임인 무력 -부리키 원=주인공으로 후속작을 개발중이었으나 아루제에 의해 캔슬이 된 비운의 캐릭터. KOF XI의 신규 도트 중 오스왈드와 더불어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KOF XI를 갖고 있다면 꼭 한번 모션을 체크해두자.
*도발 포즈
왜 그래, 덤벼봐 라며 제스쳐를 취한다. 별 것 없는 심심한 도발 포즈.
*파이팅 포즈
무력 -부리키 원-의 중간보스로 운 좋게 가이와 함께 참전. 원작에선 굉장히 인상이 더러웠지만 KOF XI에선 오히려 단정하고 멋있어졌다. 움직임이 느리고 포즈 그대로 움직인다.
*도발 포즈
파이팅 자세에서 천천히 등을 보이는 질바. 무인다운 모습이라면 모습인데 참 심심하다.
*파이팅 포즈
풍운묵시록의 주인공인 쇼 하야테. 개발 당시 파이팅 포즈가 구리다는 내부 반응이 있었다는데 KOF XI에선 원작보단 멋지게 도트가 찍혔다.
*도발 포즈
"좋아~!"라면서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는 바보. 저런 근육을 갖고 있지만 방어력은 KOF XI에서 가장 약한 편.
*파이팅 포즈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숨겨진 보스로 지상, 공중 날리기로 악명을 떨쳤다. 많고 많은 캐릭터 중에 왜 질바인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