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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takejun is SNK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6

오늘 막 클리어한 림보. 구매 초반 흥미진진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흥미를 잃고 안하다 오늘 큰맘 먹고 엔딩을 봐버렸습니다. 대사나 자막 한마디 없이 진행되는 구조이기에 오직 플레이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사망 연출들은 정말 고어해서 충격) 엔딩이 정말 썰렁해서 '그래서 결론이 뭐냐!?'가 되네요. 자살한 여동생은 정말 자살한 것인가..., 타살인가.... 아니면..?

 




*다음 업데이트 캐릭터는 에이전트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