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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게임]추석이 끝나고 다시 일을 해야 하니까 몰아서

1. 요새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전부 버서라 전국바사라3. 버튼만 누르는 무쌍류이기도 하지만 필살기, 초필살기등의 개념이 있기에 콤보를 만드는 패턴이 나름대로 다양해 제법 할만합니다. 그렇다고 오옷! 이거슨 진정한 명좍! 이런 건 또 아니지만.., 그래도 한동안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임은 분명하네요. 그러나, 왠지 캐껌 스타일상 확장판이 나올 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2. 간만의 리뷰 타이틀인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입니다만, 2시간만에 초벌을 완성할 정도로 가볍게 썼습니다. 애초에 엄청난 대작의 리뷰도 아니고 그렇다고 킹왕짱 재밌게 플레이하진 않아 다소 가볍게 글을 썼는데 제법 고쳐야 할 듯 하군요. 앞으론 정말 재밌는 게임에 한정해 장문을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음.
 3. 네오지오 포켓 풍의 게임을 콘솔로 내놓으면 어떨까란 생각을 자주 했는데 정말로 나왔네요. 양키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생각외로 동양의 정서도 느껴지고 여러모로 캐릭터 느낌이 네오지오 포켓이 떠올라서..., 하지만 게임의 플레이면에서 애매한 느낌이 들어 데모판만 하고 있습니다.
 4.투극에서 KOF 02 UM 한국 참가자가 불참하는 일이 생겨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는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자신의 대표자라는 생각을 갖고 살면 달라질 결과들이 많아 아쉽기만 하네요. 그런 것보단 사실 킹오파 서틴이나 수입해달란 말이에요. 현기증나요..,
5. 스파는 아케이드판에서도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더만 그건 또 캐릭터를 추가하지 않는다하니.. 그냥 애초에 제대로 게임을 만들고 발매를 했으면 하지만 요새 일본 제작사들은 되다만 게임을 내놓고 다시 팔아먹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졌네요. 그러고보니 스파도 안한지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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