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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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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리는 다 챙기고 싶고 하나의 권리라도 빼앗길 것 같으면 아둥바둥 거리며 조바심내고
의무는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바보같은 말을 내뱉어 무마시키려고 하지만
그 다음에도 변화는 하나도 없고

 그 따위로 살면서 윗세대를 경멸하고 윗세대와 하나도 다를 바 없는 당신.

주위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무시와 경멸을 담은 눈길과 대화 속에 하루하루를 지워나가고 있는지 느끼지 못하기에

 그저 그렇게 시간을 때우며 병신같이 살아가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