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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본출장 D-3 1.회사 빌딩 앞이 매년마다 겨울이면 아름답게 변하는데 그 수준이 점차 업그레이드 중. 올해는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던데 이런 걸 만들려고 몇 천만원씩 들어가는 것이 결코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는군요. 2.일본 출장에 맞춰 신발을 하나 구입했는데 무려 메이커(이나 나는 모르겠다). 어울리지 않게 비싼 것을 산 이유는 작년 추석 보너스로 받은 것이 상품권이라서 잔돈을 받을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그저 눈물이 나는 중. 마음에 드는 건 가격이 싸서(...,) 잔돈을 못받고 그 외엔 디자인이 어중간했는데 그나마 타협을 해서 선택해보았네요. 출장 중에 오래 돌아다닐텐데 제발 발이 편안했으면...., 더보기
[근황]일본 출장 D-5 1.일본을 가기 위해 엔화로 환전했습니다. 30만원 가까이 집어넣어서 2만2천엔을 받으니 기분이 싱숭생숭. 가서 알차게 생활해야 할 듯합니다. 2. 출장을 위해서 가방도 구매했는데!! 이거 4박5일 일정용 가방에 죄다 옷만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저 믿기지가 않는군요! 일본이 그리 춥지 않다는데! 음 3.트라이 에이스에서 만든 엔드 오브 이터니티. 독특한 시스템이 매력적..일텐데 개인적으로는 뭐 독특하여서 오히려 반감이... 턴제가 오묘하게 믹스되어 있다. 게이지를 소비해 자유롭게 이동하다 거리를 정하여 액션을 취한다. 일정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최대 4~5회 공격이 가능하고 타이밍에 따라 특수효과들이 붙는다. 총 하나 쏘면서 몸을 비틀고 난리가 아닌데 보다보면 그저 밍숭맹숭. 밍숭맹숭한 레벨업 .. 더보기
[GGOD]건그레이브 OD 머그컵 Ver. 나이토우 야스히로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게임을 뽑으라면 3손가락 안에 뽑을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건그레이브 OD. 지금이야 플레이를 안하지만 여러가지 추억도 있고 결과물들도 있기에 지금에도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트라이건, 건그레이브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나이토우 야스히로 씨의 사인 건그레이브 OD 무한난사 대회에 나가 1위를 해서 받은 한국에선 일단 2개 밖에 없는 아이템이지만 공동 1위로 받은 다른 분은 상품에 대해 별로 탐탁치 않아해 안타깝기도 하다. 난 사인이던 상품이던 자신이 좋아하기에 받아도 가치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상품만 받으려고 하는 식엔 별로 호감이 생기질 않는다. 매우 좋아하는 일러스트가 컵의 전면에 그려져 있다. 밑에는 후지시마 쿄스케가 디자인한 케로베로스가 있다. 더보기
[BD]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타트랙 더 비기닝 오픈 케이스 잘사는 사람들이야 토요일에 쉬겠지만 대부분의 하층민(현 대통령의 기준 서민 이하)들은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제시간에 끝나면 빛을 보며 퇴근할 수 있는 토요일은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바로 집에 온다는 것은 여러모로 미묘...., 크기가 딱 맞아 이래저래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는 아웃케이스 실제 패키지엔 제목 조차 없다. 별 쓸모 없는 아이템 동봉일세...., 이렇게 성의 없는 프린팅은 간만인데;;;; 회사 사람들의 추천으로 사게 된 스타트랙. 봐서 재미없으면 슬퍼질 듯 트랜스 포머와 같은 아웃 케이스인데 역시나 사용하긴 불편하다. 사일러 어쩔겨...., ......진짜 이런 식으로 만들고 돈 벌길 바라는 이 나라의 유통사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길.... 더보기
[소니]DSC-WX1을 사다 일본 출장 가기 전 별안간 디카를 교체하고 싶은 마음에 황급히 고민하여 구매를 결정. 지인에게 물어 추천을 받아 타기종의 리뷰와 평가들을 읽고 구매한 WX1. 딱히 어떤 브랜드에 관심을 갖지 않는지라 기능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회사에서의 평가(소니라는 브랜드)가 낮아서 초큼 당황. 인생 첫 디카도 소니였고 손떨림 방지가 없었던 것 외엔 잘 사용했는데 과연 이번엔 어찌될지 기대. 디자인은 솔직히 쌍팔년도 사진기 같은데 1초에 10장을 찍는다는 연사와 더 넓어진 샷에 설레여 구입!. 난 디자인보다 성능이라능. W12도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전용 배터리를 써서 그런지 한층 얇아졌다. 메뉴 버튼을 후면으로 밀어내서 아직 어색하지만 조작성은 좋은 듯. 요새 디카가 이렇게 작아졌을 줄이야. 완전히 휴대폰 사이즈... 더보기
[화보집]블레이블루 설정원화집, 아키라 애니메이션 아카이브스 저번주에 이어 오늘 올해 두번째 눈이 왔습니다. 눈이 와도 이 즐거움을 공감하지 못하거나 같이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네요. 눈을 싫어하게 되면 어른이 된 거 라는데 그럼 난 아직도 아이 >ㅅ< XBOX360과 PS3용 패키지 표지. 구성을 떠나 그림체가 별로라서 마이너스 메인 일러스트(좌)보다 게임 스토리 모드(우)용 일러스트가 더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와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팬이라면 필견 스토리 모드의 콘티도 일부 수록되어 있다 캐릭터의 팬티보기 특집이라던가 사컷만화도 조금 들어가 있다. 여러모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아키라 캐릭터별 스케치 자료부터 애니 내의 장면 연출도 있고 스태프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더보기
[화보집]취미생활서 6호 Ver.이리 일러스트 대전 참가상으로 얻은 코믹월드 무료입장권으로 89회 코믹을 갔다왔습니다. 뭘 사려는 목적은 없었지만 이리 님의 책을 할인하여 판다는 정보에 이전에 산 화보집에 사인을 받으려 갔습니다. 같이 가서 길 헤매고 추위 속을 헤매준 길티 양에게 삼삼한 위로의 말씀을...,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시크릿에 이리 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순간 놀라(=짜장?)셨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생활백서에 사인을 받았습니다만 펜도 준비해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같이 간 길티 양이 이정도면 12,000원이 아깝지 않네요 라고 합니다. 질러주세요. 더보기
[잡담] 아이고 피곤해라.., 1. KOF XII 컬러 에디트 모드는 끝끝내 안넣어줄 셈인가.. 그거 하나 있어도 플레이 타임이 수십시간 추가 될 거라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심히 아쉬울 따름이네요. 2. 회사 여후배가 세이버 피규어를 샀습니다. 15만원짜리인데 정말 퀄리티가 환상. 그리고 팬티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 ㅅ-)b 부럽네!!!!???? 3. 회사 여후배 2가 양갱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전 통상 4배 단 계란말이로 문화적 쇼크를 받아서 엄청 달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건강에 좋을 듯한 맛이어서 당황했습니다. 음 4. 네오지오 온라인 콜렉션 박스셋. 디자인이 성의 없어서 안살 수 있게 해준 에센케이에 감사. 5. 너무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노래방에 가려고 했는데 기본 2만원부터 스타트하여 상처를 입고 포기. 하지만 꼭 가고..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 ETERNAL FLAME : DVD 동봉 초회판 한번 날기 시작하면 수 많은 바이러스를 날려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는 닭둘기. 하지만 난 당당히 그들을 쫓아냈다. 소 쿨~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타이틀 답게 사막에 횟불 하나 심어둔 표지. 처음으로 표지에서 밀려난 멤버의 압박이란.., 더불어 두에즈 데뷔 10주년. 하지만 나가오 다이가 없다. 오묘하게 멀더와 스컬리가 떠오른다. 표지를 축소시킨 사막 사진의 가사집과 하늘이 떠오르는 프린팅 마치 하늘이 떠오르는 PV DVD 프린팅. 살 좀 뺀 것인가 포토샵질 한 것인가 조금은 살이 빠진 듯한 반. 이번 코디도 여전히 뭔가 안티스럽다. 상의는 괜찮았는데 하의는 좀.., 웁스 시디의 특전으로 반 솔로 앨범의 사진인데.., 헤어 스타일이 대략.. 머리가 커보이게 해준다. 더보기
[BD]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블루레이 예약판 7월부터 예약하여 한달 반을 발매 연기하여 드디어 받은 놈놈놈 블루레이. 듣기로는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발매된 블루레이라고 하는데..., 아니면 말고 -_-) 극장에서도 재밌게 봤기에 DVD는 패스하고 블루레이를 구입! 이것은 다 이병헌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겠도다 원래 시나리오에선 마을에서 대결하려는 씬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 컷으로 표지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작인데 한글 보기가 참 어렵다는 것과 관람가 디자인 너무 추하다. 블루레이 곽을 열면 나오는 실제 케이스의 앞, 뒷면 3번째로 구매했던 파이널 판타지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릿트(헉헉)보다 훨씬 괜찮은 구성 쓰지는 않을 카드들이 동봉되어 있다 이병헌의 몸매는 진짜 ㅠ_-)bbbb {....하지만 전신샷이 나오면 슬퍼진다. 서플로 있는 원래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