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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코믹]94회 코믹월드 무한화랑 참가 후기 파티셰를 꿈꾸는 조카1이 클럽활동에서 만들어온 치즈...무슨 빵(...,). 치즈를 넣었다고는 하는 데 치즈맛은 모르겠지만 빵집에서 파는 수준의 맛이 나더군요. 파티셰 할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_-)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9시 20분 정도의 코믹. 생각 외로 많은 줄이 대기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인기 부스에 먼저 가기 위함인 것 같은데 그럴 정도로 인기 부스가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 것도 없는 B41 무한화랑 부스. 부스를 꾸린 것은 처음이기에 이래저래 어설프게 진행을 했습니다. 2틀째 참가중인 다른 부스의 디스플레이를 보고 참고해서 작업을 후딱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인 10시가 살짝 넘어 디스플레이를 완성하게 되었지요. 애초에 이런 디스플레이를 하지 않을려고 .. 더보기
[만화]takejun 첫 개인지 무한화랑 No.1 계획하여 실행한 뒤 8개월만에 완성하여 인쇄된 무한화랑 No.1 컬러 16P, 흑백 36P로 오리지널과 패러디 일러스트가 묶인 일러스트집입니다. 언밸런스X2의 이수현 작가님, 불꽃의 인페르노의 김광현 작가님, 라이오트님, 요-시님의 축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94회 서울 코믹월드 5월16일 일요일(B41)에 참가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더보기
[팬시]코믹월드 참가 D-1 낸드로이드 버전 팬시 만들기 최근 2주동안 회사에서의 야근열차와 코믹월드 참가 준비로 많이 바빴습니다. 그 덕에 무한화랑 2회의 준비가 완전히 멈춰있었네요. 코믹월드 준비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 팬시 만들기. 디스플레이가 썰렁하게 되면 슬플 듯도 하고 여러모로 적자를 매꿀 수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여 작업했습니다. 17장의 인쇄물을 각각 잘라서 새 종이에 붙여 그걸 다시 코팅하기 좋게 잘라냈습니다. 사전 자르기 - 코팅용 자르기 - 코팅 후 자르기로 토탈 가위질만 530회 정도 했습니다. 이번 코믹월드를 기준으로 추가된 KOF XIII 버전의 팬시도 몇몇 보입니다. 170여장 정도의 팬시를 자르는 데만도 5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대중적인 캐릭터들이 아니기에 사실 판매량은 기대할 수 없지만 이번에 만들어 앞으로 주욱 쓰겠다는 .. 더보기
[가방]제노바 비즈니스 서류가방 DP5-6102 한입 먹고 그 뒤로 야근열차를 타서 먹지 못한 생일케익. 케익의 포인트였던 쿠키 부분과 초코 부분을 사정없이 다 흡수하신 어머니의 사랑으로 그저 케익의 빵 부분만 먹었었습니다. 아, 슬퍼라..,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 마침 쓰던 가방이 고장나서 새로 사려고 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밀봉 상태. 밀봉을 뜯을 때의 쾌감이 진정 신품을 사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 사고나서 생각해보니 이런 걸 매고는 놀러갈 수 없다는 사실. 아, 이것이 바로 아저씨 스타일이란 것인가.., 더보기
[XB360 : 07] DEAD SPACE : PLATINUM HITS 오픈케이스 1인분에 2천원씩 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혼자서 꾸역꾸역 먹으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비싼 음식들보다는 언제나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이런 음식들이 좋네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혼자서 먹고 싶진 않네요. 플삼 베스트 소프트보다 표지가 훨~~~~~~씬 괜찮은 엑삼 플래티넘 히츠. 그나저나 참 표지가 인상적이다. 북미 게임 답게 매뉴얼이 흑백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 발매하는 데 꼭 북미판 대로 내야했나.. ~_~) 좀 좋게 하지. 반짝반짝 작은~ 별이 인상적이었던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드 스페이스 얼핏보면 사일런트 힐이 떠오르는 몬스터들 고레데 키메루제!!!! 가 떠오르지만 사실 휘적 휘적 휘두르는 것 19금이므로 매우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온다. 뭐랄까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 이후로 가장 긴장감 넘친다고 해야할.. 더보기
[BD]에반게리온 서 오픈케이스 조카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휴대폰 스크랩. 좌는 또라이몽(도라이몽 아님), 우는 못된 고양이(사자가 아님)... 새로 가방 사면 거기에 달고 다녀야 할 듯합니다. 자축생일선물로 구매한 에반게리온 서. 일본판과 가능한 비슷한 사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이 보인다. 매뉴얼이 디스크와 따로 논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제와서 이런 거 본다고 흥분하는 사람은 없겠지. 사람의 마음의 벽인 AT필드. 한마디로 자폐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AT 필드도 세진단 소리. 에반게리온 서의 가치라고 불리우는 사도. 확실히 돈 좀 쓴 티가 났다. 이 한씬에 쓰러지는 부녀자, 덕후녀들도 많았으리라 본다 2D와 3D를 교묘하게 섞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가영상은 필견 더보기
[잡탕]아이언맨 2 감상하고 왔수무니댜 1. 4월말 개봉한 아이언맨 2를 보고 왔습니다. 솔로몬 케인, 크레이지, 일라이에 이어 올해 본 4번째 영화.... 네타없이 상냥하게 말한다면 트랜스포머2나 아이언맨2나 왜 이리 후속작에서 캐릭터에게 고난을 주고 성장시키려고 하는지..., 여러모로 1편들이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등장이 적어 아쉬운 스칼렛 요한슨. 아마도 차기작에선 더 많은 활약을 하겠죠. 이번작은 여러모로 아이언맨의 강점이었던 캐릭터성이 대폭 줄어들거나 변경된 점이 아쉽네요. 전작만큼은 성공할 것 같지만.., 2.올해 3월부터 회사의 출근 루트를 단축시키려고 찾아낸 곳(어딘지 알 수 있을려나.). 그 덕에 짜증나게 급행열차를 보내기 위해 틈만나면 멈추고 제 시간에 오지 않았던 지하철의 압박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여름엔 20분 가.. 더보기
[PS3 : 04] UNCHATED 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오픈케이스 이제서 클리어 한 언차2. 사실 언차 1을 엄청 재미없게 플레이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제노 님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1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재밌어졌네요!!! 이 표지.... 그냥 단순 표지가 아님을 플레이해보면 알게 됨. 디비디 프린팅 또한 생각없이 디자인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이 나라의 누군가를 이렇게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그냥 함. 멀 끼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그래픽은 전작과 비슷한 것 같은데 연출이 더 좋아졌다고나 할까? 마음에 듬. 스테이지의 구성은 마치 메탈슬러그를 하는 듯했다. 기습하는 재미가 쏠쏠~ 참 시원한 느낌이 드는 열차 기습 스테이지 이.... 이거시 레알 타임 폴리곤!! 이벤트 영상이 아닌데.. 파판부터 해서 .. 더보기
[PS2 : 15] KOF XI 오픈케이스 예전의 아테나는 자신의 팬티를 꺼리낌 없이 보여줬었는데 어느 새 수줍은 여고생이 되어 강철치마를 입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려나.. 뭐, 더 이상 복장이 매작마다 바뀌는 전통도 사라졌으니 신경 쓸 필요도 없겠지만.., 히로아키가 처음 오피셜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KOF XI. 표지 퀄리티도 적절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애쉬의 상징인 녹색 불꽃에 맞춰 사이드도 프린팅도 녹색! 어째서 이 두 팀이 나란히 서있었던 것인지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간다. * 드디어 문답에 필요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지겹게 사진만 올린 것도 이걸로 종료네요. 더보기
[PS2 : 14]KOF 94 RE-BOUT 한정판 오픈케이스 이전 게이머즈에 실렸던 엽서. 대충 후다닥 그려서 보냈는데 가볍게 뽑혔었죠. 게임책에 그림 그려 보내서 가볍게 걸린다는 것은 이미 이 바닥에 엽서를 보내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 사진을 찍어준 펄블랙 님께 감사 __) 특전을 얻기 위해 일본에 있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구매한 KOF 94 리봣. 비싸게 주문했으나 만날 시간이 없어서 받질 못했는데 덜걱 덤핑이 되며 피 눈물을 흘리게 해줬다. 오로치 편과 이런 저런 인터뷰등이 실린 책자를 함께 줬다. KOF 1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이야기했던 네오지오 복각패드 표지 하지만 대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수준의 조작감을 보여줘 그저 정말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예약특전을 받기 위해 나는 그렇게도 비싸게 주문을 했나보다. 쿄의 불꽃 마크가 프린팅되어 있다 히로아키의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