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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꿈그리다

[AND]생일축하 일러스트 내 인생 처음으로 자축 생일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다.., 오묘하게 슬픈 기분인데.., 더보기
[113] 드디어 콘티 체크 받다 그리고 전면 수정파를 맞았다.., ㄱ-) 같은 이야기를 아예 다시 구성해야 하니.. 이걸 대체 어떻게... 하냐.. 어흑 . 건진 것은 그저 '재미난 설정' 엉엉엉 더보기
[회지] 현재 표지 작업중 4월 발매를 목표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표지를 제외하곤 takejun in Artlim Media Vol.3에 넣을 것들을 다 그린 상태네요. 그 덕분에 표지와 추가 페이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그려지긴 했는데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나 할까.., 이제부터 수정하고 있다고나 할까? 이번에도 아마 토탈 100 페이지를 채우는 회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건 경제가 안좋다보니 회지 가격이 인상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군요.., 비록 500원이 오른다해도 사는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사고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도록 노력.. 노력.. 이 후에 더 자세한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흐.., 더보기
[113] ONE LOVE + ONE LOVE = THREE LOVE 올해 하반기 완성 예정인 오리지널 만화 'ONE LOVE + ONE LOVE = THREE LOVE'. 줄여서 113. 학원청춘물이지만 AND와는 다른 밝은 분위기로 일관된 작품. 현재 문자 콘티까지 완성하고 그림콘티를 자야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거야.., 자세한 정보는 조공상납 Vol.3에 실리는 takejun in Artlim Media 3에서 조금 공개될 예정. 더보기
[AND]지금 사랑하십니까, 좋아하십니까, 관심 있으십니까? 사랑은 사람은 아름답게 만든다 한다.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짝사랑 또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한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아닌 관심이 있는 상태는 어떨까? 확실하게 좋아하지도 않는 상태이기에 제대로 대시(혹은 작업)을 걸지도 않고 그 사람을 위해 뭔가 하기에도 어정쩡하고 조금 신경쓰이는 상태는 과연 시작일까 아니면 정지만 못한 시작일까. 애초에 이성을 좋아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좋아한다는 감정에 서툴기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 좋아하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분간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조심하게 될 것이고 어쩌면 좋아한다는 감정조차 읽지 못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인연을 떠나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확실하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서혜정과 아리송한 상태의 홍시호의 미묘한 일상에 무얼 넣어줘야 재.. 더보기
[1+1=3] 다음에 할 만화 AND와 같은 장편이 아닌 단편으로 생각한 1+1=3(가칭). 뭐 평범한 연애 이야기지만 나름대로 팔릴 수 있게 재밌는 것을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스토리.., 일단 뭐 이런 녀석들이지만 최종적으로 변할려나 안변할려나..,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이미 설정과 문자 콘티는 다 짜서 천천히 퀄리티를 따지며 만화 콘티를 짜야 함. 이번 회지를 내는 동안에 완성시켜야 하는데.., 회지에 쓸 분량을 다채우지도 않아서 ..캬르르 AND와 다르게 시종일관 밝은 개그 연애물이 목표이지만 본인의 정서상 개그는 좀 느껴지질 않을 듯 함.., 목표는 잡지에 실리던 뭐던 어쨌든 돈을 받고 평가될 수 있는 물건인데.., 잘될려나.. 뭐 일단 2번, 4번 캐릭터는 내취향.., 슬슬 그림체도 이걸로 결정해야 할 듯.., 방황도.. 더보기
[RED]낸드로이드 그레이브 & 미카 그레이브는 GGOD 시절, 미카는 GG 시절. 이번 주 내로 모든 낸드로이드 일러스트를 완성해야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역시 난 계획 잡고 착착 진행해나가야 하는구나.., 조금은 쉬엄쉬엄 하며 살고 싶기도 하지만 그런 식으로 살며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입으로 안된다 못한다 소리만 할 바엔 조금은 팍팍하게 사는 것을 선택하련다. 내가 가려는 길은 완성하지 못하면 가치가 없으니까 더보기
[잡담]내.. 내가 지금 소닉 언리쉬드와 기어즈 오브 워 2 때문에 그림을 거의 안그리고 있는지가 한달이 넘었지만 이번 신작 원고의 문자콘티는 다 짰다능!!! 여..역시 노.. 놀기만 하는 건 나한테는 무리라능.., -_-다만 이제 콘티를 언제 완성시키냐가 문제인데.., 2주안에 될려나? 더보기
[팬픽]KOF XII : 쿄&애쉬 이번 트웰브에서 살짝 복장이 바뀐 쿠사나기 쿄와 도트가 끔찍할 만큼 캐릭터성을 잘살린 애쉬. 쿄의 애쉬전 복장은 점점 KOF 99EV의 쿄 SP와 닮아가는 듯. 원래는 생각해놓지 않았던 일러스트였으나 백그라운드로 깔기 위해서 그렸던지라 이래저래 따로 놓고 보기엔 애매한 퀄리티가 되었다. 백그라운드로 깔았을 때 비로소 가치가 상승되는 일러스트다. 완성판은 takejun in TAKE ON™에서 감상 가능 더보기
[팬픽]KOF XII : 야가미 이오리 얄쌍하게 뽑을려면 충분히 뽑았을텐데 무슨 생각들로 트웰브의 어린이들은 그리도 육덕지던가.., 뭐 크게 나쁘진 않지만 역시 킹오파라면 8등신의 포스가 있어야 좀 제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