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귀영화를 얻을려고 이 소프트를 그렇게 힘들게 구해야 했던 것인가.. 정작 바로 할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스타터팩은 천장도 풀지 않았다는 듯한데 참 한국 게임 시장이 어찌될려나 싶기도 합니다.
*파이팅 포즈
KOF 94 시절부터 출연의 기회를 계속 엿보고 있던 라이덴. KOF XII에 드디어 참전. 아랑전설 1의 포즈를 개량했다. KOF XIII에선 헬맷을 벗은 빅 베어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모든 도트가 변화해야 하는 2D에선 충격적인 부분.
*도발 포즈
도발 포즈가 단순한 KOF XIII에서 나름 많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파이팅 포즈
아랑전설 1에서 등장했던 화 자이. 이후 히가시 죠의 덤으로나 볼 수 있었던 캐릭터였으나 죠의 도트를 받아 KOF XIII에 등장. 술 마시기 후엔 파이팅 포즈도 바뀌는 등 의외로 정성이 가득하다.
*도발 포즈
아랑전설 1에 있던 패배 직전 술 마시기의 패러디. 하늘에서 술병이 오지만 잡아내지 못한다.
*파이팅 포즈
KOF XI에서 가이와 더불어 가장 고퀄리티 모션을 보여준 오스왈드. 부드럽게 팔을 돌리는 모션은 꼭 볼 필요가 있다.
*도발 포즈
랜덤으로 3가지 도발 포즈를 취한다. 지상 날리기만 제외하면 멋진 중년의 모습이 듬뿍 보인다.
*파이팅 포즈
사이드 스토리의 비적 캐릭터 1인 린. 포즈는 다소 심심한 편.
*도발 포즈
목을 긋는데 마치 자신의 초필살기 비적오의 영향을 패러디한 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