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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근황]아이고 피곤하구나아

 1. 드디어 무한화랑의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편집도 끝났고 인쇄소만 정하면 그쪽에 맞춰 마무리 작업으로 무한화랑 No.1이 끝나는군요. 표지가 너무 오래 걸려서(두달..) 3월부터 시작했어야 할 무한화랑 No.2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네요. 아무튼 꼭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 여름에서 봄으로 발매가 당겨진 네오지오 배틀 콜리시움(..,).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느낌을 모르겠군요. 어쨌든 나오면 해야하는데 Xb360으로만 나오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스틱은 PS3 밖에 없다보니..,

3. 윤달 스테이션 버그로 난리가 났을 때 더욱 큰 문제를 일으켰던 헤비레인. 플레이 중 다운이 잦아 수 많은 게이머가 걱정하면서 플레이를 했다네요. 조금 해보고 싶었으나 루덕후에게 범인의 정체를 네타 당해서 패스.

4. 갑자기 한글화 정식발매가 발표된 파판13. 일본판으로부터 2개월, 정식발매로부터 1개월 뒤에 나온 이 정보..., 과연 판매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일판으로 플레이 중인 저는 살 마음이 없네요. 베르서스나 했으면 샀을텐데...,

5.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앨범도 사고 라이브 음반도 종종 사왔으나 강매적인 구성의 심포니 공연 블루레이에 대해 비판 좀 했다가 팬도 아닌 취급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서빠~ 서빠 하는구나 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노래 삭제, 최신기술이라더니 1080p도 아니고 여러모로 저급한 프로모션과 거품이 가득한 심포니 블루레이. 사진 찍고도 올리기도 싫군요. 돈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