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지금은 분명 내가 알던 봄은 아닌 거지 1. 벌써 4월인데 출근할 때 입김이 나질 않나.., 아 진정 2012 찍을 기세입니다. 면박이 억수루 죽이는 임기가 먼저 끝날지 2012가 먼저 실행될지.. 그래도 이젠 개나리가 피고 있네요. 2. 드디어 지겹고 지겨웠던 파이널 판타지 서틴을 클리어. 플레이 타임 46시간이나 마지막 보스와의 결투는 5시간의 삽질 끝에 이뤄냈기에 절망적입니다. 엔딩도 억지로 감동을 주려고 한 것이 풀풀 풍기는데 별달리 감흥도 없고..., 그냥 파판 서틴하면 기억 나는 것은 놀라운 그래픽, 그리고 우리 귀여운 라이트닝 양. ㅠ_-) 가.. 가슴 크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앗!!!! 3. 현재 무한화랑 No.2의 작업 중입니다만 이전 원고의 수정부터 하는 중인데 거의 원고의 절반을 다 수정할 기세네요. 이런 것 할 시간에 신작.. 더보기 [AC]KOF XIII 스크린샷 이전 트웰브의 스테이지를 수정하여 넣은 것이 현재까지 3개 정도로 보이는데 이러면 정말 트웰브가 알파판같아지잖아 이놈들아..., 호황권에서 하이퍼 드라이므 캔슬로 패왕상후권을 쓰고 있는 유리. 하지만, 대미지가 처절하게 적다 베놈 스트라이크를 맞고 있는 마이 괜히 아테나에게 화풀이를 하는 마이커맨드가 발이 아닌 손으로 변경된 비연봉황각. 잔상이 좀 싼티난다. 이번작들은 모두 대미지가 낮아져 단발기로는 역전하기가 다소 힘들어졌다. KOF 97이 떠오르는 베니마루의 떡대. 오구라 데려다가 이런 식의 일러스트를 내놓게 하다니..., 무서운 놈들 전작과 달리 일러스트를 캐릭터 셀렉트용, 데모용, 승리용으로 다 나눠놓았다. 전반적으로 통일감을 유지하고 있는데... 스토리 데모용 떡대는 대체 어쩔거야 ㅠ_-) 더보기 [AC]KOF XIII 로케테스트 시스템 정보 *시스템 부분 -원거리, 근거리 모셥이 따로 생겼다 -그로기 존재. 하지만 게이지 표시가 없어 느끼기 힘들다 -카운터 시 순간 빈틀거림 삭제. -가드 크러시 게이지는 빠르게 소비되지만 빠르게 회복되어 실제 플레이 중 가드 크러시 내기가 어렵다 -크리티컬 카운터, 상쇄, 줌 인아웃, 가드 어택 삭제. -공캔슬 부활, 잡기 커맨드는 레버 + 강버튼으로 변경 -가드캔슬 구르기, 날리기 부활 -기 게이지는 이전 KOF와 동일. 3칸부터 5칸으로 늘어난다 -드라이브 캔슬은 첫 캐릭터가 2번, 마지막 캐릭터는 4번까지 가능하다 -다운 회피 커맨드가 AB로 변경 감각적으로 구 KOF 시리즈에 가깝게 변경되어 그래픽이 좋아진 KOF 02에 가까워진 듯. 현재 걱정되는 것은 전작의 캐릭터들에게 기술 추가가 적어 시스템은.. 더보기 [AC]KOF XIII 오피셜 프리뷰 정보 올해 여름 아케이드 출시 예정인 애쉬편 최종장 KOF XIII.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로는 토탈 31명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난데없이 애쉬가 에디트 캐릭터. 이러시면 애쉬가 최종보스일 가능성이 다분. 이번 작은 정해진 컬러 셋팅을 자유롭게 에디트할 수 있게 되어 자신만의 컬러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 덕에 캐릭터 셀렉트 타임이 대폭 늘었다. 킹은 이전 시리즈의 복장에서 윗도리를 벗어 와이셔츠로, 마이는 리얼바우트 아랑 시리즈의 복장과 조합. 트웰브에서 가장 신선한 시스템인 크리티컬 카운터 시스템이 삭제되고 기술의 성능이 변하는 EX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필살기, 초필살기 등에서 게이지를 소비하여 기술을 강화시킨다. EX 초필의 경우엔 MAX 초필살기, 잠재능력과 같은 개념이나 EX 필살기의 경우엔 스트리.. 더보기 [정보]SNK의 이모저모 1. 소문이 사실이 된 서틴의 등장. 3월25일 오피셜 프리뷰가 열릴 예정이므로 많은 정보가 터질 듯. 트웰브와 같이 4월 아케이드 출시, 7월 콘솔판의 이식의 순서를 밟을 수도 있는데 네오지오 박사가 담당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이식도는 기대하기 힘들 듯.., 2. SNK의 네오지오 20주년 기념으로 채워지는 알카디아. 거기에 SNK 공식 네오지오 20주년 기념 홈페이지 공개!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네오지오 박사가 담당하므로 네오지오 기념작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다수. 제발 20주년 기념작으로 KOF XIII을 내주면 좋겠네요. 3. KOF 스카이 스테이지의 XBLA 발매일은 여름으로 KOF02 UM은 봄으로 변경. 이미 네오 배틀이 봄에 나오는데 02엄까지 밀어넣는 건 좀... 거기에 아케이드로 봄에 서틴.. 더보기 [AC]THE KING OF FIGHTERS XIII 올해 4월 출시? 2009년에 발매되어 쿨한 완성도로 대차게 망한 트웰브의 후속작인 서틴이 4월에 아케이드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떴는데... AOU에서 공개된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현재까지 정보가 뜨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서핑에서 이런 걸 찾았는데 http://www.jeuxactu.com/article-40155-exclu-tgs-2009-kukino-evoque-kof-xiii-.html 작년 TGS에서 트웰브를 잡아먹은 프로듀서의 인터뷰. 내년(2009년 기준) 빅 타이틀로 부스를 낼 것이다. 무엇인지는 비밀이다. KOF 신작은 더 많은 시스템과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다 라는 내용. .....예상은 했지만 이게 진짜라면 이번 서틴은 KOF XII + 캐릭터 + 시스템 추가 작품이 될 듯. ...하지만, 우선 프.. 더보기 [근황] 즐거운 설이 될 것인가 1. 스케치부터 대략 한달도 넘게 작업하고 있는 듯한 무한화랑의 표지. 컬러까지 완성하고 다시 수정을 가하고 있습니다. 벌써 컬러링 된 버전이 2장이나 생겼네요. 아마도 이번만으로 끝이 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표지를 그리면서 조금 더 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2. 홈페이지에 작성중인 KOF 정규 시리즈 정리글. 현재 네스츠 편을 완결했고 오로치 편 96,97, 외전과 애쉬 편 03, XI만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가능한 올해 안에는 끝내고 싶네요. 하지만, 하지만 반응이 없어서 언제 다시 할지는.., 3. 점차 일상이 바빠 게임 리뷰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어쨌든 올해 상반기에 리뷰할 게임들은 결정했습니다. 1) 베요네타 - 평가보단 다소 실망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캐.. 더보기 [멀티]올해 봄까지의 기대작들 1. 곧 발매될 분위기의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일단 XB360 한정이긴한데... 가능하면 멀티로 나와주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그래픽을 모두 고해상도化 시키며 화면도 와이드에 맞게 수정하고 다양한 추가 스테이지를 넣었으며 일러스트도 모두 오구라가 새로 작업하는 등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소 심심한 콤보 시스템, 밋밋한 타격감이 문제입니다. 로딩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바뀌었기에 아마도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만 XB360 스틱이 없... 2. 아웃런 2의 성공으로 발 빠르게 나온 애프터 버너 또한 Xb360, PS3로 봄 내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아웃런 2의 시원함을 슈팅에서도 느낄 수 있기에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케이드 출시 3년만에 콘솔로 이식되네요. PS3로 한발 앞서서 .. 더보기 [XB360]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HD 스크린샷 SNK의 3번째 고해상도 그래픽인 KOF XII. 도트 자체는 정성이 가득한데 디자인적인 문제로 그래픽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는데 4번째 고해상도 그래픽인 네오배틀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만 10에 8은 일단 욕하기 위해 개거품 문다에 한표. 아케이드판과 HD판의 비교샷. 이전 KOF94 리봣이나 콘솔용 KOF 02,03 식의 고해상도 방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조금은 뭉갠 듯 하면서도 명암의 경계가 얇아져 흡사 3D 포스도 느껴지는데... 적응이 쉽지는 않으나 확실히 적절한 선택인듯. 추가 배경과 HD에 맞게 와이드로 변경하는 등 KOF 94 리봣 그 이상의 성의가 보인다. 일러스트도 모두 교체! 워낙 기괴하던 아케이드판이 있었기에 그저 만족스러운 눈물만.., PS2 판의 스크린샷을.. 더보기 [XB360 : 06] 베요네타 예약특전판 오픈케이스 X 스크린샷 남들의 평가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런 부분을 캐릭터성으로 멋지게 매꾼 베요네타. 건그레이브 X 신선조군랑전 X 데빌메이크라이 X 뷰티풀 죠 X 오오카미 X 갓 오브 워 등등등... 의 모습이 마구 섞여 있어 신선할 것도 없지만 신선하기도 한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베요네타와 그녀의 딸(?)이 매력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심히 왜 이런 표지일까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묘해 오묘해..., 디비디 프린팅이 너무 저질이라 많은 이들의 지탄 받았는데 원래 세가코리아의 프린팅이 저질. 일부러라기 보다는 싸구려 업체와 계약하고 있는 듯 ㅅ=) 베요네타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덤벼오는' 천사들의 압박.. 정말 일본어체가 많이 퍼져있음을 느낀다. 예약판 특전인 OST인데 플라이 투 더 문이나 메인 테마곡이 없어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