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대화하다

[잡담]지금은 분명 내가 알던 봄은 아닌 거지

1. 벌써 4월인데 출근할 때 입김이 나질 않나.., 아 진정 2012 찍을 기세입니다. 면박이 억수루 죽이는 임기가 먼저 끝날지 2012가 먼저 실행될지.. 그래도 이젠 개나리가 피고 있네요.
2. 드디어 지겹고 지겨웠던 파이널 판타지 서틴을 클리어. 플레이 타임 46시간이나 마지막 보스와의 결투는 5시간의 삽질 끝에 이뤄냈기에 절망적입니다. 엔딩도 억지로 감동을 주려고 한 것이 풀풀 풍기는데 별달리 감흥도 없고..., 그냥 파판 서틴하면 기억 나는 것은 놀라운 그래픽, 그리고 우리 귀여운 라이트닝 양. ㅠ_-) 가.. 가슴 크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앗!!!!
3. 현재 무한화랑 No.2의 작업 중입니다만 이전 원고의 수정부터 하는 중인데 거의 원고의 절반을 다 수정할 기세네요. 이런 것 할 시간에 신작을 그리는 게 좋을텐데...., 아무튼 열심히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