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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PS2]최근 클리어한 게임들

데빌 메이 크라이...는 아니고 뷰티풀 죠
 -자막이 영어라 발매 당시 구매하지 않았는데 3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땡겨서 주문... 그랬는데 이게 왠걸 소장중인 아누비스로 잘못와서 교환. 자신들은 결코 보내지 않았다, 우리 매장엔 아누비스가 없다! 했으나 사진을 찍어 보여줌으로써 문제 해결. 맵 구성이라던가 시스템적으로 애매한 부분들이 있지만 3천원인 가격을 생각하면 강추할 수 있을 듯.

용과 같이 2
 -오아시스를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이미 1편에서 스토리적인 완성도를 보여줬던 게임을 돈이 되니 늘리기 시작했다는 인상. 그 덕에 전작에서도 구멍이라 생각했던 록온 시스템이나 공격 중엔 움직임의 캔슬이 안되고 허공을 가르는 공격등 여전히 발전성이 없음. 거기다 스토리도.. 마치 김성모를 보는 듯한 전개가 보여서..

 결정적으로 하루카가 별로 안나와서 더 실망(...,)

아르고스의 전사
-지인한테 받은지 몇 년 된 게임인데 이제야 클리어. 간단히 말해서 산업 폐기물. 아무리 정발했다고 이런 게임을 리뷰에서 8점을 준다니 미쳤구나.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그 어느 것도 제대로 된 게 없음. 플레이 타임이 그나마 짧아서 좋았다는 것 외엔  완전 비추;

 그러나 중간에 뜬금없이 나오는 여주인공의 뮤직비디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은 듯


이젠 귀무자 2를 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공략 없어서 힘들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