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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펜터치는 끝났고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이고 미래는 험난하다


1. 원고 113의 펜터치가 끝났습니다. 물론 더 좋은 장면이 떠올라 수정할 1컷이 존재하지만 그것도 금방 끝날 수 있을 듯하네요. 아무튼 예정이었던 한달 안에 26p의 펜터치 완성을 성공했네요. 하지만 본업이 아닌 배경까지 1월내로 끝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뭐, 그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 나니까.

2.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출퇴근에 하는 PSP 게임 외엔 못한지가.., 데드스페이스2 데모를 한번 돌려본 것을 제외하곤 그란5를 놓은지도 10일이 훌쩍 넘었네요. 선물 받은 XB360 게임이 3개나 있는데.., 1월엔 데드스페이스 2도 나올텐데.., 너무 바쁘네요.

3. 올해도 이제 5일도채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내야 뿌듯할까 고민을 할 사람들도 있지만 그저 원고 원고 원고 밖에 없으니 슬프면서도 알찬 것 같기도 하고.., 내년의 계획이나 슬슬 생각해둬야 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