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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잡담]일본출장 D-3

 1.회사 빌딩 앞이 매년마다 겨울이면 아름답게 변하는데 그 수준이 점차 업그레이드 중. 올해는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던데 이런 걸 만들려고 몇 천만원씩 들어가는 것이 결코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는군요.

 2.일본 출장에 맞춰 신발을 하나 구입했는데 무려 메이커(이나 나는 모르겠다). 어울리지 않게 비싼 것을 산 이유는 작년 추석 보너스로 받은 것이 상품권이라서 잔돈을 받을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그저 눈물이 나는 중. 마음에 드는 건 가격이 싸서(...,) 잔돈을 못받고 그 외엔 디자인이 어중간했는데 그나마 타협을 해서 선택해보았네요. 출장 중에 오래 돌아다닐텐데 제발 발이 편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