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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근황]일본 출장 D-5

 1.일본을 가기 위해 엔화로 환전했습니다. 30만원 가까이 집어넣어서 2만2천엔을 받으니 기분이 싱숭생숭. 가서 알차게 생활해야 할 듯합니다.

 2. 출장을 위해서 가방도 구매했는데!! 이거 4박5일 일정용 가방에 죄다 옷만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저 믿기지가 않는군요! 일본이 그리 춥지 않다는데! 음

 3.트라이 에이스에서 만든 엔드 오브 이터니티. 독특한 시스템이 매력적..일텐데 개인적으로는 뭐 독특하여서 오히려 반감이...


 4. 신주쿠의 호텔에 머물기에 일정 중 카부키쵸의 돈키호테에 갈 예정이기에 카부키쵸를 무대로 한 용과 같이 2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닮아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나저나 하라는 스토리는 안하고 여자한테 술 먹여 돈 뜯어낼려는 키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