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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근황]한번에 몰아 쓰는 이야기

1. KOF XII 도전과제 전캐릭터로 전캐릭터 쓰러뜨리기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해금되지 않았네요. 다른 분들 중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 경우가 있던데..., SNK 지금 장난하나요? 나의 한달간의 플레이를 돌려줘...,

2. 다시 전장의 발큐리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화당 1시간씩 걸리니까 아마도 주말에 2화씩 진행할 것 같군요. 재밌는데 난이도가 높아서 진행이 더디네요. 우왕.

3. 언밸런스X2 드라마 CD. 스폐셜 디스크를 받지 못한 분도 계시던데 같은 값 3150(41,000)엔이라는 고가 내고 못받으면 많이 우울할 듯. 내용도 꽤 재밌고 출연진도 빵빵합니다.

4. 불꽃의 인페르노가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하는군요. 일본의 구매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라는데 한국의 대여독자들과는 다른 파워가 부럽기만 합니다. 국내에서도 내년부터는 인페르노를 볼 수 있을런지?

5.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이 내년 봄에 발매된다고 하는데 어째 1-2 / 3-4-외전 작품의 그래픽 변화는 시리즈 5개를 거치는 동안 딱 2번만 변하네요. 개인적으로 우려먹는 작품이란 느낌이라 구매할 맘은 들지 않습니다.

6.내년 1월15일 전후로 발매된다고 하는 파판13. 8만원에 정발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너무 비싸다는게 솔직한 심정. 하지만 워낙 그래픽이 좋고 라이트닝의 목소리가 좋아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네요. 하지만 라이트닝의 목소리 외에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바로 이분. 왠지 모르게 선생님 같은 인상 =_=) 거기다 악당. 알 수 없이 땡기는데!

7. 무한화랑의 발매가 내년으로 밀려날 거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