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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일상]스펙타클한 하루


1. 조조로 썸머워즈를 보고 왔다. 대박이네 어쩌네 하는 말들이 많아서 본 거지만 난 그 평보다는 못한 듯. 재밌긴한데 빅재미는 없고 재밌었다(..,). 전작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보다 개그는 줄어들고 조금 진지해진 듯. 엔딩면에선 이번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어느 한쪽에 제대로 집중되진 못한 느낌. 더불어 시달소보다 캐릭터 퀄리티가 떨어진 듯. 도저히 여주인공이 포스터의 캐릭터가 아니었다!!!!! 시달소에선 많이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_~)

 전반적으로 유쾌한 내용으로 DVD 나오면 사고 싶진 않고 블루레이로 나오면 사고 싶네.

2. 영화보고 와서 간만에 한 KOF XII. 대전요청이 들어와 스틱을 꼽았더니 강손이 안눌러진다. 스틱 산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플삼 패드로 하니 버튼이 제대로 안튀어나온다........... 그래서 분해. 결과는 하나 새로 샀다. 그랬더니 플삼 패드 1년 A/S 해준단다...

3. 이번 달엔 돈 쓸 일 없다고 생각했다 허를 찔리니 정신상태가 스펙타클... 아이쿠


4. 무한화랑 Vol.1의 로고가 완성. 이제부터 착실히 일러스트들 진행. 현재까지는 최소 24p가 구축. 표지나 후기등이 들어가면 40p 가까이 갈 듯. 관건은 이제 축전.... ㅠ_-){아, 이 열악한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