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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 요새 매우 뜸하게 글 쓰고 있는 것이..,

1. 낸드로이드 버전 테리 보가드의 팬시를 그리고 있습니다. 트웰브 버전을 그리면서 느낀 것인데 복장이 이전과 아주 미묘하게 틀려졌군요. 똑같을 줄 알았는데.., 낸드로이드 답지 않게 쭉빵이라서 조절하는게 상당히 힘들었는데.., 그냥 봐선 퀄리티는 지금까지의 것보다 좋다는 느낌.. 그나저나 테리 같은 거 만들어봐야 팔리기나 할려나.., 거기다 이젠 테리에게 큰 애정이 없다보니 이미지 잡기도 힘들군요.. 애초에 낸드로이드는 귀여워야 하니.., 테리 특유의 포스를 구현하기가..,





2. 프로토타입을 열심히 즐겼습니다. 센더박스(맞나)형의 게임이라 그런지 자유도는 높지만 거꾸로 뭘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군요. 음.., 하지만 재밌습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야 할 듯.. 킹오파 트웰브 나올 때까진..,
 이 게임은 정말 대점프와 하늘 나는 재미가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