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살 때부터 같이 해왔으며 새로 컴퓨터를 맞췄을 때도 바꾸지 않았던 키보드를 드디어 교체. 이유는 스킨이 없어지니 그 안으로 너무나 더러운 것을이 채워져서 라는 것.., 그리고 이사한 집이 좁은 관계로 책상의 공간 활용도가 낮아져서 키보드 작은 걸로 바꿔야지 한 것이 그 이유.
이런 분야에서 남다른 지름을 선보이신 관 선배님에게 추천받은 아이락스의 키보드를 냉큼 질렀는데 아놔 이거 왜 스킨이 없어!! 스킨 새로 사라는겨!? 라는 불만외엔 다 마음에 드네. 불도 나오고(..,). 스킨이 없는데도 키보드 치는 소리도 작고 크기도 작고.. 너무 작아서 키 배치가 완전히 틀려 익숙해지기 힘든 녀석들보다 조금 커서 그런지 키 배치도 큰 문제없이 배치되어 있다.
아무튼 앞으로 7년 정도 나랑 살자. 항가 항가 ///ㅅ///)/ 키보드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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