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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잡담]이런 저런 게임 이야기

 1. 회사에서 철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쉽게도 노력은 했지만 2위를 하는데 그쳤으나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실력은 별로지만 언제나 순위가 결정되는 일이라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 실력에 비하면 적당한 결과인듯. 그나저나 애드훅의 렉.. ㅠ_-) 남코는 정말 현세대기에 와서 실망을 보여주네요.

 2. 드디어 예약이 시작된 베요네타. XB360판으로 안전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재밌을지..., 체험판도 할만했기에 걱정은 없는데 DMC 같은 그래픽적인 포스가 느껴지질 않는 부분은 아쉽네요.

 3. 최근 레오나가 나온다는 루머가 터진 메탈슬러그XX(사진은 MS6). 아마도 액플을 활용하여 강제로 불러낸 거 같은데 정말... 나온다면 하나 주문하고 싶군요. 완전히 이카리 vs 메탈 슬러그 같은 상황이 되는데, 아무래도 휴대폰용으로 제작했던 MS의 레오나 도트를 고대로 가져온 것이 아닌가 싶군요. 퀄리티도 괜찮던데 이런 걸 활용 안하는 SNK가 그저 한심해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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