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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근황]피곤해서 지친 한주.

 1. 간만에 코우지 님과 멀티 게임 플레이. 회사일로 너무 바빴던 탓에 너무 긴 시간 게임을 안했더니 실력이 완전 바닥. 클리어도 제대로 못하고 죽어버리는 일이 많았네요. 아우... 앞으로 점점 게임할 시가니 없어질테니 그저 두려울 따름.

 2. 표지 스케치가 종료되고 체크를 받아야 하는데 너무나 바빠서 그저 손만 빨고 있군요. 그 덕분에 후기용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뎌딥니다. 이거 1월 말이나 되야 책이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이.., 아~ 그림으로 먹고 살려는 학생들은 정말 평소에 제대로 그림을 연습해두세요.

3. 코믹마켓 77회 3일차에 참가하게 되어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 판매엔 관여하진 않겠지만...,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도 타게 되고 ~_~) 여러모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돈이 많이 깨지고 있네요. 어흑;;

 4. 트라이건 극장판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이구 건그레이브 신작도 좀 나와주면 좋지 않는가라고 생각중. 하지만 나이토 씨는 절대 낼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 그저 안구에 쓰나미....,

 5. 포가포가의 이상과 현실. 그저 아야나미는 울지요.

 6. 단테의 지옥. 전반적으로 갓 오브 워와 비슷한 느낌으로 그래픽은 다소 평범하지만 프레임이 고정 60 프레임이라 매우 안락한 느낌이네요. 나름 잔인하기도 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지만 취향은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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