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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멀티]올해 봄까지의 기대작들

 1. 곧 발매될 분위기의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일단 XB360 한정이긴한데... 가능하면 멀티로 나와주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그래픽을 모두 고해상도化 시키며 화면도 와이드에 맞게 수정하고 다양한 추가 스테이지를 넣었으며 일러스트도 모두 오구라가 새로 작업하는 등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소 심심한 콤보 시스템, 밋밋한 타격감이 문제입니다. 로딩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바뀌었기에 아마도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만 XB360 스틱이 없...

 2. 아웃런 2의 성공으로 발 빠르게 나온 애프터 버너 또한 Xb360, PS3로 봄 내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아웃런 2의 시원함을 슈팅에서도 느낄 수 있기에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케이드 출시 3년만에 콘솔로 이식되네요. PS3로 한발 앞서서 다운로드 패키지로 나온다고 하니 그 날이 기대됩니다.

3. 예상 외로 정상적인 물건으로 등장하는 KOF 스카이 스테이지 또한 플레이할 것 같은데 그냥 개그 내지는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