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탕]일상의 추억 토요일 출근하는데 앞집의 담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던 고양이 한마리. 다가가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도망 가더라.., 열심히 찍은 사진. 나를 쳐다 봐, 그대 나를...,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 기르고 싶도다 ㅠ_-) 10월 주말에 회사 앞에서 2틀간 영화 찰영이 있었다. 전우치전으로 과거의 인물이 환생해서 귀신들을 때려 잡는 거라나? 특히나 실장님의 팬이 치우치전의 책을 선물로 보내 나름 인상깊었음 주인공으로 보이진 않는다... 냅다 달려나가서 화단의 꽃과 대화를 하는 신이었다. 상당히 키가 컸는데... 강동원 주연이라고는 했지만 강동원은 아닌 듯 함. ....아마도 월급이 나와서 뭔가 큰 거 한방 먹어볼 심산에, 언제나 집에서 먹는 피자는 동네 싸구려 피자였기에 결정한 파파존스 피자.. 회사에서 야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