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 '영원' : 노무현 전대통령으로부터의 메세지 내가 멀리 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 너를 지켜요 날마다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 없이 나는 이 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 순 없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했었던 널 기다릴께 오늘도 나의 무덤 옆에서 그냥 그렇게 앉아 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슬프게)앉아서 자 두 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 손을 내밀어 날 안아요 이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여기 머물 수 있어요 그댈 이젠 다시 볼 순 없겠지만 따스히 널 안아 주던 날 기억해요 영결식을 보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노무현 전대통령을 따라 자살한 여대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노무현 전대통령이라면 분명 슬픔을 딛고 일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