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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꿈그리다/takejun FanPic

1월 마감 : 2틀에 그림 한장 완성하기

 


 일찍이 신해철 선생은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를 위해 2달동안 40여곡을 완성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이렇게 악독한 요구는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일갈했는데... 설마 나도 그런 일이 발생할 줄이야... 일주일 안에 3장의 그림을 마감해야 하는 스케줄이라 게임도 안하고 그저 계속 그림만 그렸는데 (뭐, 손이 느린 게 내 잘못이지) 그러나 결국 해냈다는 게..., 


 그렇지만 결과물은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Best! 라 하긴 그렇고 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간만에 건그레이브와 라이트닝을 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뻤다.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