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매니악한 제작사로 명성이 자자했던 아틀라스가 페르소나 3를 기점으로 어느 새 일본 게임 제작사 중 자신들의 성향을 유지한 채 게이머들을 만족 시켜주는 몇 안되는 회사가 되었네요. RPG라서 별로 하지 않았으나 그들의 캐릭터 디자인 만큼은 매우 마음에 들어해 페르소나 4 설정원화집도 사고 격겜 버전도 살 계획을 갖게 하네요. 그리고 결국 캐릭터 원화를 완벽하게 구현한 그래픽을 보여준 캐서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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