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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XB360 : 11] THE KING OF FIGHTERS XIII : 북미 예약한정판 오픈케이스

 같은 소프트를 2장 산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잘하는 행동은 아닙니다만.. 패치판이 나와서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정말 완전 동일한 물건을 2장을 사는 건 지금까지 단 2번 밖엔 존재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완전히 동일한 소프트를 2개 사는 일이 생겼네요. 다른 사람들보다야 돈이 2배 정도 더 들었지만 정말 애쉬 편의 마지막을 오년 가까이 기다렸던 저에겐 OST라는 특전이 너무나 좋아보여 피해갈 수가 없었네요.. 거기다 양키들만이 받을 수 있는 XB360 한정 표지는 그런 저에게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풀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