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대화하다

[잡담]대체 학교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배우는가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일을 배우기 위해 왔다 그냥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며 느끼는 건데 특히나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들어온 존재들을 상대하며 느끼는 것..,

회사에서 니들 예의 및 사회 교육까지 해야 하냐?!

라는 것이다. 이건 뭐 당췌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일을 못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예의범절도 없고 개념도 없는 걸 보면서 대체 가정에서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도움을 받아도 고맙다는 말 할줄도 모르고, 일을 맡으면 자신에 끝까지 해결한 책임감도 없고 친구 대하듯 떠드는 걸 보고 있자면 사회생활이 아니라 마치 학교 생활을 연장한 듯한 포스.

 진정 이것이 짱구를 보고 자란 덕분이라고 해야 하는건가..,

그렇기 때문에 난 내 조카들에게 공부보단 예의범절을 강하게 가르치고 있다. 그래도 짱구를 이길 수 있을려나 많은 걱정.


'takejun 대화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슬럼프여 안녕  (2) 2009.01.14
[잡담]우울증이라면 우울증  (0) 2009.01.05
[잡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