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순부터 미친듯이 저기압으로 살아왔는데 결국 올해에도 저기압.., 이젠 내가 있는 그 어떤 곳도 마음 편한 곳이 없어졌기에 골치 아픔.
*스트레스 해소를 최근엔 마구 지르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렇다고 해봐야 저렴한 게임 하나 더 사는 것뿐이고 이전의 인간같지 않았던 소비보다 조금 늘어났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커질까봐 걱정.
*이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가,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것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옳은 것인가라는 고민은 죽을 때까지 하겠지만 아마도 올해가 약속했던 시기이기에 더 그럴지도..,
*현재까지로 봐서 가능성은 없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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