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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출]2011 서울 모터쇼~를 가다 No.2 한시간 반 안에 감상을 다 한다는 것은 역시 너무 어려웠던 듯..,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니 보지 못한 차량들이 보이기도 하고.., 역시 신속하게 돌아야 할 땐 혼자서 다니는 게 낫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뭐, 애초에 차에 대해서 잘 모르니 흥미면에서 떨어질지도.., * 사진은 확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레이싱 걸이라던가 모델인가 하는 건 덤이고 머신 위주로 찍었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애들 관리 안할 거면 제발 행사장에 애들은 놔두고 왔으면.., 만져선 안될 것을 만지고 올라가면 안될 곳을 올라가는데도 부모라는 생물들은 그걸 보고 웃고들 있다. 차 좋아하는 후배를 위해서 찍은 내부샷. 난 외형에만 관심이 있다규.., 켄셉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꼭 햄스터.. 더보기
[외출]2011 서울 모터쇼~를 가다 No.1 회사에서 직종과 관련이 없는 서울 모터쇼 참관이란 이벤트가 발생!! 해서 회사 전직원이 즐택스에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사진도 무려 130 여장을 찍었는데 그냥 다 올리기엔 용량도 시간도 많이 소비되므로 괜찮은 사진 위주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은 확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레이싱 걸이라던가 모델인가 하는 건 덤이고 머신 위주로 찍었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억 소리나는 레이싱카를 실제로 보니 멋드러지는구나.., 트론에서 나올 법한 컨셉카. 과연 이런 디자인의 차량을 타고 다닐 날이 오려나.., 하리수를 닮은 듯한 여성분. 더보기
[잡담]무기력증이 왠말인가..., 1. 월드 인베이젼을 봤습니다. 월드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클 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미국의 한 동네만 줄창 나오고..., 생각보다 와장창 깨부시는 게 아닌 해병을 가장한 보병 중심의 외계인이 별로 나오지 않는 액션 영화였네요. 줄창 해병 타령을 하고 예상되는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뭐, 그냥저냥 볼만했네요. 확실히 스카이라인 스태프들이 몰래 월드 쪽에서 일해서 그런지 스카이라인과 비슷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볼만한 것 같았네요.., 2. 영화를 보고 이번에야 말로 30센치 왕돈가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구제역 덕분에 판매중지 상태가 2월달에 이어 3월달도 건재. 그냥 눈물이 나버리네요. 그 덕에 모듬 정식을 먹게 되었지만..., 다음 달엔 성공할 수 있으려나.., 3. 무한화랑 표지는 진행이 너..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EIGHT- DVD 동봉판 : 오픈케이스 이제 슬슬 이식에 대한 정보가 떠야 하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군요. 애초에 뭐, 컬러 에디트부터 추가 캐릭터 3명, 챌린지 모드등의 추가요소가 준비중이었단 이야기가 있었으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으니.. 어서 이식되면 좋겠네요. 예약한지 3달만에 받은 두 에즈 인피니티의 뉴 앨범 에이트. 앨범이 전반적으로 두 에즈 인피니티 5집 : NEED YOUR LOVE와 비슷한 컨셉이 느껴진다. CD 프린팅..인데 접사 실패.. 88장 한정으로 골드 디스크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아니군 DVD 동봉판의 DVD 프린팅 초기 두 에즈처럼 다양한 사진이 있으면 좋겠는데 점점 사진을 안찍는구나.. 투자 좀 해다오.... 무모 한정 특전. 11년 기념 라이브 DVD에서 선곡된 3곡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더보기
[BD]점퍼 오픈케이스 12월25일 후배와 참가했던 코믹월드. 이번 2월 서울코믹에도 이 후배와 참가할 듯합니다. 무한화랑 마지막 재고전으로 다음회엔 꼭 무한화랑 신간으로 참가하고 싶군요. 하지만, 4월엔 책이 나올테니 참가는 6월 정도가 되려나!? 민폐대장 순간이동의 주인공 노는 꼴 보는 영화 점퍼 블루레이 정식발매 초기이기에 오히려 많은 정성이 들어갔던 타이틀 영화는 가볍기 그지없었으나 블루레이의 구성은 매우 훌륭하다. 사실 누구나 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감독들 코멘터리로 감상) 영화에서 가장 멋진 장면이라면 역시 이 신이겠지. 아니 이여자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들 가지고 밀고 당기며 즐기는 그분!!! 더보기
[BD]유령수업 : MICHAEL KEATON IS BEETLEJUICE 오픈케이스 팀 버튼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축에 속한 비틀쥬스가 블루레이로 나온 것을 알고 냉큼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블루레이 2장을 사면 다큐 DVD를 한장 준다고 해서 극장에서 조금 재미지게 본 점퍼를 같이 샀습니다. 하지만..., 다큐 DVD는 후배가 빌려가서 돌려주질 않아 몇주째 감상하지 못하고 있네요. 캬릉~ 저 거슬리는 전체 관람가 마크.. 디자인 좀 다시 해달란 말이야.., 20주년 기념판이라고 새로 인쇄하진 않고 스티커만 더 붙였네요. 다른 프린팅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친절한 블루레이에 대한 설명..., 남자 배우는 왠지 라스트 갓파더에서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런 게 한국에선 전체 관람가고 미국에선 12세, 15세 등급... 블루레이기 때문에 효과와 실사의 괴리감이 팍팍 느껴짐 이 연.. 더보기
[PS3]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GT 오픈케이스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살포시 구매한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GT. 덩치가 상당히 크기에 집으로 배송을 받으려 했는데 그만.. 그날 집에 아무도 없는 일이 생겨 경비실부터 자전거에 올려 끌고 왔네요. 아아~ 삶이란 역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삶인가 봅니다. 저 무료주문에 낚여 신용정보를 팔게 되면 수많은 광고 문자와 전화를 받게 되죠. 사실 박스를 열고 나서 충격.. 뭔가 상당히 허접한 구성물이랄까.., 상큼하게 설치를 해주니 나름대로 포스가~! 액셀과 브레이크가 달린 발판도 아래다 깔아 놓고~ 앞에서 보는 모습은 그닥 아름답진 않는 듯. 고만고만함. 더보기
[PS3 : 08] 그란투리스모 5 : 초회예약판 오픈케이스 전작으로부터 5년만에 등장한 리얼 레이싱 시뮬레이션의 대부 그란투리스모 5. 이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친구인 Xeno君의 꼬심과 휠 사서 즐기다보면 운전에 대해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운전의 스타트 라인에 서 있네요. 초회판 박스셋. 초회판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다 소진될려나?? 그란투리스모 매뉴얼(좌)와 소프트. 매뉴얼이 초회판의 특전 중 하나 (박스와 매뉴얼) 이쯤되면 확실히 실사라고 해도 믿을 수준 매뉴얼엔 게임의 관한 도움부터 실제 차량과 운전에 대한 지식들이 가득 들어있다 자동차 바퀴를 박아넣은 블루레이 프린팅 소프트 내의 매뉴얼은 매우 가볍다 초회예약판만의 특전은 숨겨진 차략 5대 언락 코드. 차세대기에선 제발 언락 좀 없앴으면.., 더보기
[잡다]Tilt Shift 샷을 만들다 건축물 사진을 왜곡없이 보기 위해 만들어진 렌즈 ts.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기에 일반 셔터들은 엄두도 못냅니다..만 포토샵으로 어느 정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여 한번 도전해보았네요. 작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오밀조밀하게 있는 것에 사용하면 마치 미니어쳐를 찍은 듯한 포스를 만들 수 있어 제법 재밌네요. 포샵 무성형샷. 포샵 성형샷. 비교해보면 확실히 성형후 미니어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수평보단 수직으로 찍은 사진에서 더 많은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원판을 보면 이거슨 사진.jpg 같지요. 확실히 위에서 찍으면 미니어쳐 포스가 조금 생깁니다. 비교하지 않으면 미니어처인가 싶은데... 뭐 200만원짜리 렌즈를 흉내내는 것이니 이정도로 만족해야.., Xeno君의 애마. 이름 같은 .. 더보기
[신발]베르시 샀다!! 작년 12월에 신발을 산 뒤 어느 새 밑창이 다 까져 비만 많이 오면 양말이 그대로 젖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큰맘 먹고 작년에 신발을 샀던 곳에 다시 가게 되었죠. 마음에 든 신발의 가격을 보니 12만원이 넘어 기겁을 하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니 무슨 백화점 신발이냐고 혼났네요. 그래도 일단 갔으니 신발을 사왔습니다. 6만9천원..., 참 무서운 가격이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신어줘야 겠습니다. 신발 하나 더 사서 바꿔신고 싶은데 일단 다음달 월급이 나오면 생각해봐야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