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사진찍다

[신발]베르시 샀다!!

 작년 12월에 신발을 산 뒤 어느 새 밑창이 다 까져 비만 많이 오면 양말이 그대로 젖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큰맘 먹고 작년에 신발을 샀던 곳에 다시 가게 되었죠.
 마음에 든 신발의 가격을 보니 12만원이 넘어 기겁을 하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니 무슨 백화점 신발이냐고 혼났네요. 그래도 일단 갔으니 신발을 사왔습니다. 6만9천원..., 참 무서운 가격이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신어줘야 겠습니다. 신발 하나 더 사서 바꿔신고 싶은데 일단 다음달 월급이 나오면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