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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PS2 : 06] 전국바사라 X, [XB360 : 04] 바이오쇼크 오픈케이스 다음 지도 서비스가 공개되었는데..,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네요. 뭐랄까 전쟁 나면 써먹기 정말 좋을 정도로 각종 길과 빌딩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 회사 빌딩 뚜껑부터 건물 앞까지 자세하게 나오는데..., 덜덜덜 하네요. 이걸로 주소만 알면 좋아하는 사람네 집도 찾아낼 수 있다라는 무서운 일이 가능해진 듯. 어느 날 그냥 자다가 일어나 사고 싶다는 정말 나답지 않은 생각으로 충동구매해버린 녀석.., 나름대로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함. 추가 캐릭터 2명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뒷장 일러스트 한장으로 많이도 우려먹는구나.., 개인적으론 붉은 색으로 프린팅 했으면 좋을 거 같은데 매뉴얼의 한장. 이 게임의 중심에 있는 원군 시스템 추가 캐릭터 2명의 기술표. 한글화되.. 더보기
[음반]넥스트 4집 : 스페이스 롹 오페라 & 양현석 1집 오픈케이스 신해철이 뽑는 가장 훌륭한 음반이라는 넥스트 4집. OST라는 타이틀로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처음으로 구매한 넥스트 음반. 그리고 그들은 해체했다......넥스트하면 떠오르는 상징 불사조.아무래도 전설적인 멤버라면 이 때가 아닐려나.., 아무튼 한국 애니에서의 OST 퀄리티를 급격히 높여줬다. 덕분에 당시 다른 애니들의 오프닝송이 유아용에서 탈피하게 되었으나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았다는게 아쉬울 따름.초회판에만 가사가 들어가 있다. 테이프로 구매했던 당시엔 다 있는 줄 알았는데... 핵폭탄을 지켜보는 매의 눈빛의 양현석 사장님뒷면만 보면 이거 사이드 라벨 있는 줄 알겠음. 그나저나 무시에서 십쌔끼들 이란 부분이 삐 처리되어서 참 난감하구만;; CD를 빼면 양현석 .. 더보기
[음반]N.EX.T - "trilogy Part 1"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닐 거라고 하더만 다시 일부 지방에선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는구나.., 뭐 다 필요없고 그냥 나 영화보러 갈 때 나올 때 차마실 때만 눈 내려주면 감사 감사. 개인적으로 조금 충격인 패키지 디자인. 거의 비트겐슈타인스러운 가벼운 포스 이번 싱글이 많이 팔려서 다음 싱글은 좀 넥스트의 무게감을 찾아줬으면.., 어흑 가사집과 시디 뭐 일관성 있는 디자인이라서 나쁘진 않은 듯 함 학생들에게 유해물로서 지정되기 딱 좋은 일러스트네욤(..,) 너무 리얼해서 무서워.. 특히나 하단 아래 사진.. 포즈 너무 멋지다.., 노래 퀄리티는 거의 넥스트 4집과 5집의 사이라고 해야 하나.. 가슴을 관통하지 못하는 가사와 재미난 멜로디가 아쉽다.. 곡 구성도 좀 일관성이 없는 듯한 느낌이고.. .. 더보기
[풍경]집 밖을 봐 눈이 와. 그렇게 기다린 하얀 눈이 와. 온 집밖을 하얗게 물들일 하얀 눈이 와~ 오오~ 밤 늦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 눈 오는 걸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더보기
[XB360 : 04]소닉 언리쉬드 예약판 : 오픈 케이스 현재 NGP용 KOF R-2, XB360용 기어즈 오브 워 2, 소닉 언리쉬드의 3 타이틀을 동시 리뷰 작성중. 흠허허허허허.., 그러고보니 쓰다가 만 제로 : 붉은 나비 리뷰도 있군.., 조만간 TAKEJUN AWARD 2008인데 그거 로고 준비도 해야 하고.., 집의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 거나 하고 있으니 아직도 솔로인듯. 하악하악 (Photo By Xeno君) 표지... 개인적으로는 좀 난감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그러고보니 이런 낮, 밤의 대결구도는 소닉 어드벤처 2와 비슷하군.., 과연 어드벤처 유전자 오히려 뒷 표지의 일러스트가 좋은 거 같은데.. 뭐 표지로선 어정쩡한 거 같긴하지만.., 표지와 디비디 프린팅이 모두 재탕.., 좀 성의있게 살자! 북미 정발이라서 그런 것인가 이 마음에.. 더보기
[PSP : 02] 프리니 : 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 오픈 케이스 요샌 접은 몬헌의 캐릭터. 서혜정 사양이랄까나? ㅁ-) 뭐 이러고 삽니다. 나름대로 정품인증이라는 것이기도 한 오픈 케이스인데 복돌이들이 많아지니 정품인증 강요란 것이 생기기도 하고 그에 반해 정품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인증을 하다니 바보냐 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연한 일이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게 당연한 것일런지?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면 평생 오른손은 모릅니다. 자꾸 왼손이 하는 일을 알려줘야 오른손이 알게 되겠죠. 전 안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딱 취향인 표지.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적을 보고 떨고 있는 프리니. 아흑 한글화가 아닌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매뉴얼이나 표지등의 번역 괜찮게 한 거 같은데.., 속표지 또한 같은 것은 아쉽지만.., .. 더보기
[잡탕]일상의 추억 토요일 출근하는데 앞집의 담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던 고양이 한마리. 다가가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도망 가더라.., 열심히 찍은 사진. 나를 쳐다 봐, 그대 나를...,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 기르고 싶도다 ㅠ_-) 10월 주말에 회사 앞에서 2틀간 영화 찰영이 있었다. 전우치전으로 과거의 인물이 환생해서 귀신들을 때려 잡는 거라나? 특히나 실장님의 팬이 치우치전의 책을 선물로 보내 나름 인상깊었음 주인공으로 보이진 않는다... 냅다 달려나가서 화단의 꽃과 대화를 하는 신이었다. 상당히 키가 컸는데... 강동원 주연이라고는 했지만 강동원은 아닌 듯 함. ....아마도 월급이 나와서 뭔가 큰 거 한방 먹어볼 심산에, 언제나 집에서 먹는 피자는 동네 싸구려 피자였기에 결정한 파파존스 피자.. 회사에서 야근하.. 더보기
[잡담]편지의 추억 과학의 발전으로 가내수공업적인 인생살이에서 벗어나버렸지만.., 그렇기에 추억으로서 아름다운 것들.., 그 중 하나인 편지에 대한 이야기.. 휴대폰도 컴퓨터도 모두 성인이 되기 직전에야 생겼던 본인이라서 먼 거리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모두 편지가 아니면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소중하기도 하고 쉽게 불태워(?) 버리지도 못하는 것, 편지. 아 이건 뭐 연애 편지도 아닌데 왜 이리 극진히 갖고 있남 ㅠ_-) 김은명 울산 81년생? 게임책에서 알게 된 펜팔로 두번 정도 편지를 받은 이후로 연락 끊어졌다. -_- 에반게리온을 좋아했으며 국내판 비디오에서의 삭제에 대한 분노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 달려라 이오리란 그림을 그려 복사판을 보내줬던 거 같은데 그걸 색칠해서 벽에 붙였다고 한다. 아이쿠.. (그.. 더보기
[XB360 : 03] 기어즈 오브 워 2 : 오픈 케이스 올해 중순부터의 침울한 마음에 기어즈 오브 워가 구름 사이로 비치는 태양이 되줄 수 있을까 전작보다 훠~~~얼씬 멋져진 표지 뒷면의 반은 글씨네요.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DVD 프린팅 이번에 다양한 무기가 추가된 듯 전작보다 매뉴얼의 구성이 좋아졌다. 마지막 페이지는 완전히 전작과 동일하네.., 중고 산 사람들이 우울해지는스테이지 해제용 코드. 개인적으로는 좀 미묘하다. 그나저나 페이블은 그래픽이 일러스트 급이었으면 내가 샀을텐데;; 더보기
[게임기]PSP 3005 피아노블랙 : 오픈케이스 아.. 삼시세끼 김밥만 먹었으면 좋겠어요. 음..., 참치김밥에 참치가 너무 없는 건 반칙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던 PSP 박스.. 어허~ 블랙이나 실버보다 며칠 늦게 나온다고 해서 뭐 그정도야 하고 입금하니 쇼핑몰에서 일주일 뒤에나 나온다 하여 충격을 받고 그래도 기다리자 했더니 소니에서 화이트는 단품으로 팔지 않을 예정이라 환불 혹은 색 교환하셔야 할 거 같다는 전화를 받아 상큼한 신형 PSP 블랙입니다. 루리웹에서 떠들썩한 것에 비해서 액정이 나쁘단 생각이 들지 않네요. 같은 게임들도 색감 하나로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드는 것이.., --)뭐 지문의 공포보다는 필터 잘못붙여서 다시 사서 붙여야 한다는게 더 압박이네요. 아무튼 소니는 뭔가 나랑 안맞는 녀석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이렇게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