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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음반 31]이승환에 대한 관심의 시작 이승환 8집 : KARMA

  원래 발라드에 큰 관심이 없는 그러나 좋으면 듣는 타입이기에 이승환의 음악 또한 가족이라던가 세가지 소원 정도의 곡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듣게 되었던 8집 카르마는 묘하게 마음에 들었던 몇몇 곡이 기억에 남았지요. 하지만 발라드이기에 (그가 롹을 매우 사랑하는 것은 알지만) 구매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막상 음반을 구하려고 할 때는 더이상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다가왔죠. 그러다 운 좋게 7,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새음반을 구했습니다. 이제 10집만 구하면 7-11집까지의 구성이 맞춰지네요.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간 패키지가 인상적

 꺼내기 힘든 종이 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승환 옹과 여성이 보입니다.

 홀로그램이라 색이 좀 변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가사집과 CD가 보이네요.

 근데 이 때 얼굴이 풋풋하다고 해야 하나 요새 얼굴이랑 좀 다른 듯한 느낌마저도 ㅎㅎ

가사집 안엔 재미난 사진이 제법 있으니 나머지는 직접 구매해서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