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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팬을 사랑한 신해철. 팬들의 발걸음을 허락했다.



신해철 팬사이트 Crom's Iron side의 공지중...



빈소 앞에 도착 하시면 안내 해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 분들 안내에 따라 오른편에 줄 서주시면 5명 정도로 끊어서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 직전에 조문록에 이름쓰시고 부의금 넣으실 수 있고 가방이나 겉옷도 잠시 옆에 두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헌화는 식장에서 제공하므로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헌화 하시고 절하시거나 묵념 하신후에 상주께 인사 드리고 나오시면 됩니다.

 장소: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시각: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31일까지

보통 일반인의 조문을 허하는 경우가 없지만 마왕은 콘서트에 온 팬들에게 가족이자 친구라 칭하며 아꼈다. 그리고 팬들은 조심스럽게 그를 보내주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마음이 아플 유족들은 마왕의 평소 생각대로 팬들의 방문을 허락해줬다.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다.


나도 내일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