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 청춘페스티벌_'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2010)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참고 버티고 힘들게 살고 젊으니까 더 아파야 한다고 강요하는 어른들을 따를 필요없습니다. 오는 날도 알 수 없듯이 가는 날도 장담할 수 없는데 알 수 없는 것보다 알고 있는 지금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게 좋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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