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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잡담]게임은 하고 싶지만 사고 싶은 게임은 없습니다.

1.절대 바닐라가 소피 보는 걸 훔쳐보는 것은 아니고... 진짜로 파판 서틴의 그래픽은 훌륭하네요. 물 그래픽이 이정도까지 아름다운 것은 간만...이랄까... 게임큐브용 판타시 스타 온라인 에피소드1&2 때의 놀라움을 다시 느꼈습니다. 간만의 리뷰 작성으로 파판 서틴을 선택해서 진행중이지만 간만이기도 해서 그런지 가뜩이나 어줍잖은 리뷰지만 이번엔 완전 소감문 포스가 풀풀.., 하긴 글 쓰는 것도 패턴화가 되서 그걸 벗어나려고 하니 망한 거지만.., 4월 중순 정도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2. 7천원이나 넘는 가격을 하는 바하5 다운로드 에피소드들.. 하지만, 그 돈이 매우 아깝게 느껴질 정도의 퀄리티라 그저 눈물이 납니다. 환율을 무시하고 등록된 한국판의 가격이 그저 훈훈할 뿐.. 이래서 개껌은 돈꼼이라고 까야 제맛...,
3. 7월에 발매되는 블레이블루 패치판. 별로 관심없는 게임(이지만 설정원화집도 사고) 그러나 스토리 모드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할까 망설이고 있던 찰나에 패치판이 나온다는 소리가 들리니 그 맘도 사그러졌습니다. 그나저나 이 일러스트를 보고 왜 난 오로치에게 달려드는 쿄와 이오리가 보일까

4. PS용 CVS1 Pro를 구해서 하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해보니 그 당시보다 괜찮았던 게임같...았네요. (사진은 DC용 CVS2) 근데 당시엔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조작감이.... 캡콤답다면 답지만 너무나 뻑뻑해서 손이 다 아프더군요. 조작감과 통상기 캔슬 타이밍이 조금만 너그러웠어도 괜찮았을 거 같기도..

5. 게임을 하고 싶지만 일주일동안 해야 하는 배경스케치, 무한화랑 원고에 휩싸여 이래저래 그냥 보내고 있는 나날입니다만 살 정도로 땡기는 게임이 없는 게 그나마의 위안이네요. 어서 킹오파 서틴이 나와줘야..., 기어즈 오브 워 3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