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대화하다

[근황]나는 살아있다.

1.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심하게 아파서 월요일에 회사를 쉬고 병원에 갔더니 신종플루라네요 =_=)  몸살감기인줄 알고 갔다고 신종플루라니 좀 훈훈.그 뒤 얼마 안있어서 25세 여성 신종플루로 사망, 하루만에 12명 신종플루 사망 이란 기사들이 떠서 스릴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몸은 다 나은 것 같은데 의사의 입장에선 여전히 신종플루 세균 발포인간이므로 회사 출근을 금지하더군요(회사 가도 됩니까 했다가 혼남;;). 토요일엔 출근해도 된다는 소릴 들을지 걱정;


2. 주중반까진 헤롱거렸으나 그 뒤엔 몸 상태가 많이 나아서 밀린 원고를 좀 했는데 살색도 좀 늘고 대놓고 팬티도 색칠하게 되어 -_- 뒤에서 어머니의 뜨거운 시선을 느꼈습니다. 음. 더불어 새로운 색칠법을 만들고 있는데 나름 재밌군요. 한층 더 시간이 늘어나서 문제지만...,


3. 여자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정말 공감하는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사건이 또 일어났군요. 루~저. 뭐 루져녀 말고도 오만상녀도 있고 하더만 루저녀만 인기 얻어서 좀 아쉬움. 남자 스파이인 김한빛? 도 있었지만...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란 생각이 듬. 뭐, 의무녀(여자의 출산도 의무인데 남자 군대가는게 뭐 대수냐 라고 한;;)도 있었고 =ㅅ=)

4. 베요네타 정발 1월5일... 올해 이 게임 하나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완전 엉망. 일본 출장가면 사올까 했더니 그러지도 못하게 되고. 아흥~

5. 무한화랑 인쇄비만 100만원. 책 다 팔아도 매꿀 수 없고.., 그렇다면 페이지를 줄여야 하는 것인가? 하면 그러고 싶진 않고 문제가 이만저만한 일이 아니네요. 이제 표지만 그리고 나머지는 얼마 안남은 상황인데.,..., 아이고..,